벼랑 끝에 선 당신이 꼭 봐야 할 명언
김대훈 지음 / 지식과감성#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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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달리다 보면

방전되기 마련입니다.

방전을 막기 위해 충전을 하고

힐링을 하고 다시 채운 에너지로

우리는 한번 더 달릴 힘을 얻습니다.

벼랑 끝에 서 있다면

다시 채울 힘이 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힘을 다시 낼 수 있을 지

생각해보았을 때, 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바로 벼랑 끝에 선 기분이 들 때

읽으면 충전되는 기운을 들게 하는

명언이 적힌 책입니다.



벼랑 끝에 선 당신이

꼭 봐야 할 명언

김대훈 작가님의 책입니다.

김대훈 작가님은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활동과 글을 쓰고 있습니다.

삶의 용기를 잃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기 위한 명언과 다양한 글귀를

가득 담아놓은 명언집을 소개합니다.

목차 소개입니다.

제1장 올바른 마음가짐

제2장 실천하고 행동할 차례

제3장 마음의 양식 쌓기

제4장 한 단계 성장하기

총 4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책이며

마음을 수련하는 느낌을 주는

책의 목차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명언과

그 명언을 말한 작가에 대한 짧은 소개글,

그리고 이 명언에 대한 작가의 짧은 생각이

한 세트로 이루어진 책입니다.

유명한 인물들의 명언도 많았습니다.

그 중 저 또한 가장 마음에 끌렸던

몇 가지 명언들을 일부 골라 소개드립니다.

구름이나 소나기가 없이는

결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출처 벼랑 끝에 선 당신이 꼭 봐야 할 명언 12페이지

이 명언은 j.h. 빈센트의 명언입니다.

어떤 원인 제공이 되는 일이 있기 전엔

아름다운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으로

고난이나 역경이 없다면

성공한 '나'도 없다는 걸로 저는 느꼈습니다.

누구나 삶을 살다 보면

지치고 어렵고 난관에 부딪히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존재합니다.

그럴 때 버티고 버텨야

발전된 '나'를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잔잔한 바다에서는

좋은 뱃사공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출처 벼랑 끝에 선 당신이 꼭 봐야 할 명언 23페이지


위 명언은 영국의 속담 중 하나입니다.

저는 이걸 보고 우물 안 개구리라는

속담이 떠올랐습니다.

잔잔한 바다에 있는 뱃사공은

본인의 배를 휘젖는 실력이

세계 제일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잔잔한 바다에서 큰 바다로

파도가 거센 곳으로 나가게 되면

자신의 실력이 그들에 견줄바 못된다는 걸

깨닫게 되고 현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보여지는 시야에 따라

자신의 능력치가 다르게 측정되기에

보여지는 시야, 주어진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해주는 글입니다.

오늘의 위기는 내일의 농담거리이다.

출처 벼랑 끝에 선 당신이 꼭 봐야 할 명언 69페이지

위 명언은 h.G. 웰스의 글입니다.

하루를 망치게 되면 이불킥을 하거나

한숨을 쉬며 자신의 행동을 탓하곤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때의 일을 그저 웃으면서

한줌의 안줏거리로 여기게 됩니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 모든 것들이

그 당시에는 우리를 너무 괴롭게 합니다.

작은 것이 큰 게 되고

큰 게 작은 게 되는 일입니다.

우리는 너무 겁을 먹지 않아도 됩니다.

가장 바쁜 사람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갖는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많은 대가를 얻는다.

출처 벼랑 끝에 선 당신이 꼭 봐야 할 명언 125페이지

위 명언은 알렉산드리아 피네의 글입니다.

똑같은 하루를 산다고 해도

하루동안 해나간 일들의 실력치를 모아보면

사람마다 그 높이는 다를 것입니다.

자신의 미래는 스스로의 행동이

빚어가는 것이라는 걸

우리는 잊지말고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힘이 들고 지쳐 있을 때

읽고 있으면 마음의 안정을 주고

새로운 시야를 갖게 해줄 명언들이 많습니다.

한번쯤 생각날 때마다 꺼내 보고

읽으면 너무 포근할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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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요리하는 레시피 84 - 고전으로 배우는 직장인 처세학
이재토.이홍의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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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은 더이상 초년생들에게 겁낼 대상이 아니게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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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을 요리하는 레시피 84 - 고전으로 배우는 직장인 처세학
이재토.이홍의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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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사회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는 직장인,

사회생활을 계속 하고 있는 직장인 모두

부하였던 자리를 지나 언젠가는

리더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리더의 자리에 앉게 된다는 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일입니다.

다른 누군가의 등을 봐준다는 것이고

무리 생활의 우두머리로써

그 기능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리더가 된다는 건 자리가 주어진다고

완성이 되는 게 아닙니다.

스스로 뼈를 깎는 노력의 시간이

가미되는 게 필요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성공을 꿈꾸는 사회 초년생 또는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K-직장인,

한 사람이라도 부하를 둔 리더의 필독서로

권력을 요리하는 레시피 84

이재토 이홍의 지음

강푸름 그림입니다.






이홍의 작가님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선릉싐표 정신건강의학과>를 개설

봉직 중에 있습니다.

이재토 작가님은

행정학 박사로

25년의 직장 생활 중

세 번의 강제퇴출과

다섯 번의 이직을 경험했습니다.

저서로는 <한문문법>이 있습니다.

권력을 요리하는 레시피 84에서는

직장인을 위로하는 글보단

직장생활에서 처세하는 방법을

이야기 속에서 배울 수 있게 합니다.


사실 직장생활에서 처세하는 법은

직접 경험을 해보는 게

가장 빨리 배우는 경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권력 속에서 행해졌던

그들의 처세술을 보며

우리는 간접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평판이라는 것은 쌓아 올리는 건 어렵고

내려 오는 건 순식간인 것처럼

권력을 요리하는 레시피 84를 통해

'나'의 평판은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는 인생 속에서

직장 내에서 나의 입지를

어떻게 다질 지는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는 게 큽니다.

또한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의견의 충돌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서로를 미워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고 경쟁심이 들기도 하지만

이 모든 건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의견을 내세우는 일이

다수와 소수로 나눠져서

대화가 진행이 된다고 하더라도

항상 다수가 정답이란 법은 없습니다.

결국엔 모두 다 회사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해 관계가 상충되는 것이기 때문에

양 쪽 모두의 의견이 중요할 것입니다.

실제 직장 생활을 하게 된다면

흔히 경험하게 될 일들이기 때문에

미리 예습한다는 느낌으로 읽으면 좋을

권력을 요리하는 레시피 84였습니다.

현재 직장인으로 생활한다면

공감되는 글이 많은 책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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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도감 :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 부위별 도감
코모리 다이스키 지음, 고영자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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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캐릭터를 이렇게 쉽게 그릴 수 있다니 신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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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도감 :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 부위별 도감
코모리 다이스키 지음, 고영자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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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어릴 때부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걸

좋아했던 저는 머릿속에 그린 것들을

손으로 직접 표현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머릿속에서 그리는 것과

실제로 손으로 그리는 실력은

하늘과 땅 차이로 확연한 차이가 났습니다.

그로 인해 손재주가 없다는 것을 분해하며

실망도 많이 하고 좌절도 많이 했습니다.

지금에서야 그림을 잘 그리는 방법에 대해

다루는 많은 책들이 있기에

혼자서도 독학이 쉽게 가능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혼자서 독학할 수 있는

그림 공부책입니다.

부위별도감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

코모리 다이스키 지음

고영자 옮김입니다.




코모리 다이스키 작가님은

도쿄 애니메이터 학원 시간강사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입니다.

나카무라 히토아키 또는

코모리 다이스키라는 이름으로

세이비도출판이나 오이즈미 서점,

사이토우샤 등에서 만화 기법서의

저자,감수자를 맡아 30권을 작업했습니다.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에서는

각 부위별 그리는 방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는 사람은

선 하나조차 잘 그리지 못합니다.

그림을 망칠까봐 두려워서

시작조차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부위별 도감에서는

각 부위별로 그리면 좋은 위치,

구도, 표현 기법들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쉽게 따라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책에서 그리라는 대로

따라 했을 때 책과 똑같은 연출이

바로 드러나진 않지만

요령을 배우는 느낌으로 보면 될 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물을 그릴 때

눈이 가장 그리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눈동자에 비친 그림자라던지,

눈동자에 흰자와 검은자의 비율 등

간단한 눈동자 하나임에도

신경써야할 작업들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책에서 또한 시선에 따른

눈 움직임의 변화를

그림으로 잘 표현해놓았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코의 형태가 다르기에

어떤 각도에서 볼 때

어떤 느낌으로 들어가는 지

각도별 코의 윤곽을 잡아보는 연습을

같이 해보는 페이지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림을 잘 그리시는 분들은

나만의 개성을 찾는 시도를 해봄도

좋은 연습이 될 것 같습니다.

만화 속 캐릭터를 따라 그리는 것에

익숙해진 분이라면

이젠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마음이 향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개성이 가미된 캐릭터를

만들게 된다면 그것또한

좋은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면

캐릭터들은 가만히 있지않고

항상 움직이며, 이동하고

머물며 또 이동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

우리는 각 부위별 포즈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연출이 필요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즈별 부위를

책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따라 연습을 해보는 것도

실전에 대비해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계단을 오를 때의 관절의 느낌,

계단을 내려갈 때의 관절의 느낌,

다양한 측면에서 보는 얼굴 생김새

남자 캐릭터와 여자 캐릭터의

전신 실루엣의 차이점까지

캐릭터의 주요 부위 그리는 방법이

이보다 정확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 정리되어있는 부위별 도감이었습니다.

취미 생활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도

기본기를 다시 한번 쌓고 싶은 사람도

참고서로 봐도 좋을 것 같은 책 추천드립니다.

일러스트레이팅을 배울 수 있는

남자 캐릭터 그리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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