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 엄마와 나,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9
수지 모건스턴 지음, 이정주 옮김, 테레사 브론 그림 / 비룡소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6학년 아이가 먼저 읽고는 꼭 읽어보라고 권했던 책이다. 

읽고나서 먼저 든 생각은..."너나 잘하세요~~" 였다는..ㅋ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공감을 이끌어 낼 만한 책으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서 좋았다.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툭하면 엄마와 부딫혀서 힘들었었는데 이 책을 읽은 후  

아이나 나나 서로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된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