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 손가락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8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김난령 옮김 / 열린어린이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찰리와 초콜릿 공장>,<제임스와 수퍼복숭아>,<마틸다>... 모두 로알드 달 시리즈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로알드 달을 좋아하는 까닭은 읽고 나면 뭔지 모를 시원~~~함이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요술 손가락> 역시 읽고 나면 속이 시원~~하다.   

주인공인 "나"에게 이름을 부여하지 않은 것도 이책의 매력이다. 

누구나 "나"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함이 아니었을까..? 

책을 읽는 동안에는 누구든 책속의 주인공 "나"가 되어 요술손가락을 휘두를 수 있기에  

그 통쾌함이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환타지적 재미에 교훈까지... 은근히 빠져들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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