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이 답이다 2026 - 차근차근 부자 되는 미국 주식투자 입문서
장우석.이항영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읽어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미국 주식을 매수 하고 매도 하는 경우 증권사에서 어떻게 내통장에 넣어주는 건지 그 과정도 알려준다.

내가 최근에 읽어 보았던 주식관련 책들 중,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려줬던 책은 없었던 것 같다ㅎㅎ

이제 막 미국 주식을 시작한 주린이인 나에겐,

이런 기본중의 기본인 정보들이 정말 많이 도움되었고 그로 인해 흐름을 이해하고, 조금 더 현명한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길로 들어 선 기분이랄까 ㅎㅎ

이 책의 구성은

PART1. 주식투자, 왜 미국주식이 답인가?

PART2. 세상에서 가장 쉬운 미국 주식 시작하기

PART3. 생초보도 돈 버는 글로벌 유망 종목

PART4. ETF 투자 가이드& 주요 테마별 ETF

총 4파트로 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ETF 투자 가이드 & 주요 테마별 ETF가 가장 재밌었다.

(난.. 안정추구형... 투자가 이니깐.. ETF에 좀 더 관심이 많은 상태이기때문^^; )

ETF에 투자 할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매수 하기 전에 어떤 ETF를 매수 할 건지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종목을 잘 선택해서 매수 할 수 있도록 ETF 개별 특징과 장ㆍ단점 , 어떤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고 왜 해당 ETF를 매수 해야 하는지 정말 상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다.

또한, 비슷한 ETF 상품이라도,

예를 들어, MGK나 QQQ 가 어떤 차이일까? 궁금해 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어떤 특징과 차이가 있는지도 잘 설명되어 있어 이제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안성 맞춤이였다!!

기초부터 시작해 마지막은 ETF 지수관련 리스트까지 전부 나와 있다는 사실:)

책을 다 읽어 본 후 ETF 지수 관련 리스트를 확인하고 본인이 투자 하고 싶은 상품을 선택 해 공부 해보고 실전에 도전한다면 정말 많이 도움 될 것 같다.

모두들 성투 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만 해독 - 인간관계, 연봉, 번아웃, 불편한 진실이 가져다줄 긍정적 마인드셋
테사 화이트 지음, 한다해 옮김 / 흐름출판 / 202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잡 닥터가 알려주는 직장생활에 관한 12가지 거짓과 진실

직장생활에서 꼭 필요한 노하우들 대방출!

사회 초년생부터 관리자에 위치한 사람들까지

두번 세번 다독을 권하고 싶을 정도로 알찬 내용들이 한가득이다.

다음날 아침,

출근시간이 빨리오지 않길 바라며 침대위에서 닝기적 거리는 중이라면,

또는 번아웃이 온 것 같은 상태라고 느낀다면

무조건 읽어보고 영양가 듬뿍인 잡 닥터의 피드백을 받아 보았으면 한다.

직장생활에서 상황에 따라 어떻게 보고 듣고 행동해야 하는지.

노하우들을 전부 파헤쳐 볼 수 있었던 시간이다.

관리자의 입장에서 읽어본다면

부하직원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도 하고

한편으론 어떠한 행동들에 대해 뜨끔하며 반성 하게 되기도 한다.

반면에,

사회 초년생의 입장에서 읽어본다면

연봉을 올릴 때는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또는

상사와의 관계, 직장동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 나가야 하는지

각 입장별, 상황별 예시가 너무 잘 나와 있어서 조금 더 직장 생활을 유연하고 열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의 책이 될 것 같다.

공부만 하던 학생에서 성인이 되어 스스로 세상을 헤쳐 나가기란 쉽지만은 않다.

학교생활과는 또 다른 직장 생활.

남들은 잘만 승진하고, 연봉도 많이 받고 잘 풀리는 것 같은데,

나만 제자리 걸음인 것 같다고 생각이 들 때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지금 하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도전해 볼까? 고민하기 이전에

회사가 변하기만을 바라지말고, 나 자신이 변해 보려 함은 어떨까?

아직 젊고 살 날은 많이 남아 있다.

그 넓은 세상을 향해 한발 한발 내 딛다 보면 자신의 인생에 크고 작은 걸림돌 들이 무수히 많을 것이다.

포기 하지 말자.

이겨내고 또 이겨내자.

너무 힘이들면 한번쯤 쉬어가는 용기를 내어보자.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내맘대로 되지 않는 사회생활에 지쳐 갈 때쯤

회사를 원망하지 말고 스스로가 변해야 한다는 뼈때리는 잡 닥터의 조언들을 마주하며,

지나왔던 나의 모습에 반성했다.

미래를 위해 어떻게 계획하고 변해야 하는지 12가지 솔루션을 잘 활용해서

조금 더 성장하고 커리어를 높일 수 있는 '그 무언가' 를 시작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남들의 속도에 억지로 맞추기 보단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꾸준하게 올려 나가며 성공적인 직장생활과 함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길 바라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 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
필립 바구스.안드레아스 마르크바르트 지음, 배진아 옮김 / 북모먼트 / 2025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왜 그들만 부자가 되는가

여기서 '그들'이란 누구일까?

읽으면 읽을 수록 그동안 속고 살아왔다는 배신감에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예상했지만 '진짜 그랬구나'를 확인하게 되면서 화가 나게 만든다.


화폐가 '무'에서 '유'로 만들어지기까지,

이 일련의 과정들을 낯낯이 밝혀준다.


내 돈이, 우리의 돈이 어떻게 국가에 헌납되고,

어떻게 국가에 빼앗기고 있는지 알게 되기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읽어야 할 책이다😮‍💨


모든 사람들이 한번은 꼭 읽어 보았으면 하는 책

새로운 정책이 나오고,

정치인들이 내세우는 공략들이 결코 우리를 위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이 날 만큼은 두발 뻗고 자기 힘들 것이다.


과연 우리 사회에서 부익부ㆍ빈익빈이 없이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날은 언제쯤

오게 될까.


그들만 부자가 되지 말고 모두가 부자가 되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명한 투자자 - 벤저민 그레이엄 직접 쓴 마지막 개정판, 개정4판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이건 옮김, 신진오 감수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트럼프 관세 발표 이후

미국 주식이 박살 나고 있지만,

난 흔들리지 않을...것 ...이다..

주식은 장기로 투자해야 하는 것이니깐.

며칠 들고 있다가 작은 수익에 매도 버튼을 누르는 순간

투자가 아니라 투기가 되어 버린다.

앞으로 10년, 20년 장기투자를 목표로

돈에 구에 받지않는 삶을 살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투자 대가들의 지난 과거를 읽어나가며

하나씩 배워 나간다.

어떻게보면,

이 책을 다 읽기까지의 시간들이 나 자신과의 싸움일지도 모른다.ㅎㅎ

고전이란게 어렵기도 지루할때도 있지만,

그 속에서 얻는 경험치의 결과물들을 아무댓가없이 대리경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끝까지 완독해본다.

현명한 투자가가 되기 위해 많이 읽고 많이 배우고 많은 경험치를 차곡차곡 쌓아나가도록 노력 해야겠다.

기업을 보는 눈,

좋은 기업에 투자하는 안목을 기를 것.

카더라의 근거없는 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책에서 배운대로 스스로 공부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가치있는 투자를 시작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 년의 질문, 베스트셀러 필사노트 (양장) - 필사로부터의 질문, 나를 알아가는 시간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커피한잔의 여유와 함께책상앞에 앉아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히고 필사를 하는 글귀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게 된다.

요즘은 무엇이든 컴퓨터로 작업을 하다보니 펜으로 글을 쓰는게 익숙하지 않다.

연습노트를 펼쳐놓고
책  속에 문장들을 연습 삼아 써 내려가본다.

좋은 문장은 마음에 담아두고,
못난 필체는 점점 나아지길 바라며 글을  쓴다.

한결 나아진  글씨체로 이쁘게 써보고 싶은 책이다.

주제별로 모아 놓은 글귀들을 하루 한 페이지씩 적어나가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나만의 책으로 재탄생 되길 바라며.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일수록
억지로라도 시간을 만들어 필사를 해보길 권한다.

흰 종이 위에 까만 잉크펜이 끄적여질 때
잊고 있었던 나의 꼬물꼬물한 글씨체도 다시 만나게 되고,
머리와 손의 합작이 일궈낸 결과물을 보며  조금 더 잘 써보고 싶단
의욕도 샘솟는다.

그렇게 오감을 자극하다보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언제 그랫냐는 듯
깨끗하게 비워져 있다.

좋은 글귀를 나에게로 스며들게 만드는 #백년의질문베스트셀러필사노트
필사라는 것은 참 좋은 행위인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