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 대한민국 경제독립 액션 플랜
존 리 지음 / 지식노마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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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금융문맹탈출을 시작으로 두번째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을 읽었다.


여기에서 말하는 주요 포인트는 주식이든 펀드는 돈이 일하게 하도록 지금, 시작하라는 것.


주식에 대한 편견을 고쳐야 하며, 주식이 어렵다면 연금저축펀드라도 꼭 가입해서 돈이 일하게 만드는 것🙂


주식을 단기투자가 아닌 장기투자로 보고 노후대비를 하는것이다.


원금이 보장되는 안정성만 선호하다간 부는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라이프습관도 바꿔야한다.


잦은 외식과 술모임, 하루에 몇잔씩 마시는 커피등.

이 모든것들에 드는 비용들을 조금씩 줄여, 그 돈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이 포인트다.


무조건 목돈을 모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단돈 만원이라도 매일 투자를 할 수 있다는걸 깨닫고 실천해야 한다.


열심히 일한 나에게 주는 보상이라며, 사놓고 몇번입지 않는 옷들과 악세사리들. 


이뻐서 샀지만 막상 출근 할 때 메고 다니는 가방은 하나로 정해져 있다는것을.😓


내 자산이 얼마나 되는지, 부채는 얼마나 되는지 직접 노트에 써서 눈으로 확인하니  앞이 깜깜하다는 사실😅


지금이라도 눈을 뜰 수 있었기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긍정적인 마음과 인내심 또한 충분히 길러야 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모두 부자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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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존 리 지음 / 베가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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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들은 금융문맹이 많다고 한다.


초딩부터 고딩이 될 때까지 경제와 관련된 교육과정이 없는탓과 위험이라는 것에 대한 철저한 경계심.


나도 그 중 한사람이라는 사실🙄


안정적인것만 추구하고 새로운 곳에 투자를 한다는 것 자체가 

삶에 불필요한 걱정거리가 또 생기는 듯 하여 여태까지 투자라는걸 해 볼 생각도 여유도 없었던것 같다.


그러던 어느날 이렇게 인생을 낭비해선 안되겠단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렇게 주식에 발을 들이기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유투브로만 보다가 책으로 보니 또 다른 느낌.


처음 책을 펼치면 존리쌤의 친필사인도 있다👍


이쪽으론 완전 햇병아리인 나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빠르고 쉽게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Q&A로 궁금한 부분들도 해소해주고, 중간중간 만화로도 설명되어 있어서 거부감이 없어서 굿굿😍


막막하기만 했는데 마지막장을 덮고나니 

조금~ 자신감이 생겼다는 사실😉


솔직히 너무 늦은건 아닌가 살~짝 걱정도 되지만

하루라도 빨리시작하고 하루라도 늦게 팔아야한다는

존리 쌤의 말씀ㅎㅎ


명심하고 열심히 해 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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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법륜 지음, 드로잉메리 그림 / 정토출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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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스님의 시원시원한 답변😀

읽으면서 찐공감하는 부분도 있었고,

한편으론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지만

결국에는 있는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해탈하는게

정답이라는..ㅎ


해탈하는게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경험과 노력 ..시간이 더해준다면 중간 그 어디쯤에서

나도 어느정도 괜찮은 사람이 되어있을거란 생각을 하게 해준  책.


어떠한 상황이라도 내가 마음먹고 생각하기 나름이며,

긍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지금부터 조금씩 노력해볼게요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고 일부러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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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토론수업 - 청소년부터 직장인까지 쉽게 배우는 토론의 모든 것
이주승 지음 / SISO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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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법한 고민.
말을 잘하고 싶은 생각.
내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잘 정리해서 상대방에게 전달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을 익히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니다.

내 머릿속은 하고싶은 말들과 해야하는 말들로 꽉차있는데,
상대방에게 말을 할 때는 두서없이 나와 말하는 도중에
나 자신조차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다.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고 간결하게 전달 할 수 있을까.
말의 속도와 정확한 발음까지도 수없이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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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순으로 읽으면서 어떤마음과 자세로 토론을 해야하는지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하는지 예시와 함께 잘 설명되어 있다.

‼️
토론의 연료, 불만과 갈등

불만을 갖는 것은 주변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는 첫 걸음이다.
그리고 문제를 인식할 때야 비로소 더 나은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P.15

불만과 갈등은 사회악이 아니다.
진짜 문제를 발견하게 해주는 중요한 장치이다. 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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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하기 위해서,
첫째. 문제를 인식하고
둘째. 토론의 주제를 객관화하여 보는 시각을 기르고
셋째. 토론을 통해 주제의 해답을 찾아나가는 것

그 과정에서 상대방의 말도 경청해서 잘 듣는 자세 또한 중요한 포인트!

학교든 직장에서든 토론하는 기회를 자주 가져보고 읽은 내용을 토대로 실천 해 나간다면 어느새 상대의 마음을 확 사로잡는 토론 잘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것만 같다😊

어떤 상황이든 나에게 발언 할 기회가 주어질 때
망설임없이 내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말하는  그 날까지-
연습과 노력. 실천을 꾸준히 해야겠다.

오랜만에 뭔가를  하고싶게 만드는  자극제가 되어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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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K. 본 지음, 민지현 옮김 / 책세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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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갤럭시.

그곳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이야기.


메이가 의식을 차리고 깨어보니 탐사선안.

탐사선 인공지능의 목소리가들려오고 정신을 차리기 위해 몸에 연결된 튜부들을 떼어낸다.


최악의 몸상태와 단기기억상실증 증세.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키패드 옆에 손 모양의 스캐너를 보았고 스캐너 위에 손바닥을 올려놓았다.


"스티븐 호킹2호 탐사선 선장 메리엄 녹스"


인공지능이  녹스선장에게 인사를 한다.


아무도 없는 탐사선에서 남은건 메리와 인공지능뿐.

메리는 인공지능에게 '이브'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그렇게 메리와 이브는 둘도 없는 절친이된다.


둘은 파손된 탐사선의 원인과 방안을 찾으며

구조요청을 시도한다.

.

.


그런 과정에서 알게 된 사실들.


메리의 임신.

그리고 그녀의 두 남자. 

이언과 스티븐


기억해 내야 할 것들은 많은데, 

기억나지않아 답답한 녹스선장.

.

.


녹스선장은 인공지능 이브와 함께 파손된 탐사선에서 어떻게 살아돌아올 수 있을까.


그녀는 읽어버렸던 기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여러번의 죽을고비를 넘기고 극적인 탈출을 시도 하는 그녀에게 지구로 돌아갈 수 있는 행운의 여신이 지켜봐줄지.


그 결말은 해피엔딩일까, 세드엔딩일까?


‼️

역시 이 맛에 SF소설을 읽는단 말이지!😁

블랙홀 처럼 빨아들이는 스토리전개가 심장을 쫄깃졸깃하게 만들었다.


넓고 광활한 우주속에서 알수없는 무수한 행성들과 우주쓰레기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피하며 책을 읽고 있는 느낌이랄까?


꿈,희망,성취,기쁨,사랑,우정,욕망,배신,복수,연민등 이 모든 복잡한 감정을 하나하나 느끼며 이 책의 매력에 흠뻑취해 볼 수 있는 시간!


마지막장을 덮기전까진 결말을 알 수 없는 사실😉


극한의 상황에서 알 수 있는 인간의 숨길 수 없는 본성.

인간의 선함과 악함이 공존하는 그들만의 세계..


 그렇게 나는 잠깐동안 세상과 단절되어 또다른 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는 멋진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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