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평범한 40대 퇴사러의 우당탕탕 생존 모색기
정지원(자유로이)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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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지독하게 평범한 40대 퇴사러의 우당탕탕 생존 모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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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 꾸고(?)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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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남편으로써, 아빠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회사에서 뼈를 갈아넣으며 일하다가 누군가는 들어가기도 힘든 대기업에서 그것도 몸값이 가장 높은 시기에 퇴사를 결정한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였을 것이다.

그런 그가 퇴사하고 다방면으로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상품도 만들고, 부동산 임장도 다니고 유튜브도 시작해보고 하는 모습들은 전형적인 N잡러의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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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물가 상승률에 비해 늘 제자리 걸음만 하는 우리의 월급은 '퇴사'라는 또다른 도피처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지만, 도피처라고 생각 했던 퇴사가 진짜 도피처가 되어줄지, 지금보다 더 밑바닥인 지옥이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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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를 할 수 밖에 없는 요즘 현실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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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전부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돈이 없으면 결국 위축되고 작아지는 자신을 보며 현타가 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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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돈이 다야"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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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현실적으로 봤을 땐 정말 맞는 말이다.

돈이 많아야 행복 한 건 아니지만 돈이 있음으로써 우리가 살아가는데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 맞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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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하루 아침에 '선택적 백수'가 되어 일상을 보내는 이야기가 너무 적날하게 현실적이라서 퇴사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가지고 있던 사람들도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분간은 열심히 회사생활을 잘 해야지 라고 생각하게 만들 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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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의 실전 경험 이야기를 읽고 그 험난한 과정을 간접 체험 함으로써 또 한번의 기회를 우리는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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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일 때와 선택적 백수가 되었을 때 각각의 삶에서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 한다는 것 또한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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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든 장ㆍ단점이 존재 한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는 것이고 그 댓가를 치르는 건 자신의 인생을 선택한 본인 몫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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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평범한 40대 퇴사러의 이야기는 명확하게 '이렇게 하면 성공하고, 이렇게 하면 실패한다' 라고 알려주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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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평범한 직장인이 퇴사를 함으로써 변화해가는 삶의 과정을 3자의 눈으로 보면서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개척해 나갈것인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을 경험해본다고 생각하고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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