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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승환의 ETF 완전 정복
염승환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5월
평점 :

ETF 에 투자 중이거나 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학습서 같은 책!
연금저축 계좌로 ETF에 투자하고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 아직도 배움에는 끝이 없구나'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투자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용어들과 포트폴리오 비중을 어떻게 설정해야하는지 등을 질문과 답으로 명확하게 설명해준다.
패시브 ETF = 지수 추종형 ETF 와 엑티브 ETF의 차이부터 시작해 26년도에 인기있는 ETF들까지 하나하나 초보자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또한,
성장형 자산, 배당형자산, 안전자산으로 분류해 초기에는 공격적으로 자산을 불리고,
목표시점이 가까워지면 보수적으로 전환하는글라이드패스전략을 활용하라는 말이 인상적이였다.
하락장이 왔을 때 나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고,
보유중인 ETF를 다른 ETF로 갈아타는 스위칭이라는 개념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한가지.
"한번 정한 원칙을 믿고 목표에 도달 할 때까지 묵묵히 걸어가는 투자자가 결국 승리한다." 고 한다.
매일 아침 마시는 커피한잔 처럼
투자도 결국 나의 일부가 되어 꾸준히 모아가고 버티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개인적으로 주린이로써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읽으니 더 피부로 느껴졌다.
질문과 답을 통해 알게된 내용들을 머리로 숙지하고, 내 계좌를 열어 보니 확실히 공부가 더 잘 되었다.
그 결과 놀랍게도 나의 포트폴리오에도 엑티브 ETF가 존재 했다는 사실 ! (뜨헉)
'카더라'에 조금씩 매수하고 있었던 종목이 어떤 유형의 ETF인지도 모르고 투자 중이었다는 부끄러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또 반면에 생각보다 내 포트폴리오가 괜찮구나 라는 걸 발견하게 되면서 투자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였다.
4~50대의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고 있는 나는 확실히 '안정형 투자형' 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아직은 젊은 나이니깐 조금 더 성장주 투자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더 나은 포트폴리오가 될 거라는 결론도 얻어 냈다.
부족한건 채우고 과한건 버리고 꾸준하게 공부하는게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방법이라는걸 새삼 깨닫는 시간이였기에 책을 다 읽고 나니 뿌듯함과 앞으로 더 잘해봐야겠다는 의욕이 뿜뿜 뿜어져 나왔다. ㅎㅎ
역시 책을 통해 지식을 습득 하는 과정은 꽤나 좋은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