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우아한 빛나는 얼굴 만들기 : 안티에이징 편 피부텐텐 작우빛 시리즈 1
정한미 외 지음 / 진솔컴퍼니 / 202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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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면 "진짜 내가 나이를 먹긴 먹었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점차 카메라를 멀리하게 되고,

화장을 하면 눈가 주변에 쉐도우가 주름사이로 낀다는게 느껴지는 정도.

(많이 늙었다..)


관리를 해야지 하면서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고, 

피부과를 가고 싶지만 망설여진다.


사실 아주 오래 전 피부과에 가서 보톡스를 맞은 경험이 있다.

계획해서 간 것도 아니였고, 친구따라 갔다가 우연히 호기심에 맞아봤다.

이걸 맞으면 어떤 효과가 있고 어떻게 관리하고 얼마만에 또 맞아야 하는지 그런 정보도 전혀 없는채로.

단지 호기심에 부드러운 턱선을 가지고 싶어서.


결과는 그냥 그저 그랬다.

당시에는 보톡스 한번 맞는데 몇십만원 이였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금액 대비 큰 효과를 보지 못했던 것 같다.


무지성으로 받은 허술한 경험이 "피부과 = 돈낭비" 라는 공식을 만들어 주었던 것 같다.


그래서 피부과에 가서 관리 받는 사람들은 돈이 많아야 하고, 

계속해서 많은 돈을 쏟아부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어느 순간 피부과와는 조금 멀어진 경향도 있었다.


어떤 시술을 받아야 할 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돈만 쓰고 효과는 보지 못하는 그런 억울한 (?) 일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 때문에.


그래도 나이를 먹으면서 아예 관리를 안할 순 없으니, 

sns 나 유튜브를 보면서 나름의 공부를 하며 여기까지 유지 해 왔다.


관리 하는 사람들은 다르구나 생각 하면서도 쉽게 따라하지 못했던 이유 아닌 이유들로 인해 지금의 내 피부는 조금씩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우연히 추천으로 알게 된 #작고 우아한 빛나는 얼굴 만들기

여자라면 이 책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것도 피부과 대표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피부관리 이야기를 어떻게 그냥 지나칠 수 있으랴.


그야말로 나에겐 신.세.계. 였다.

광고로만 보던 올리지오.

"저게 도대체 뭘까..." 하면서 볼 때 마다 궁금 했었는데 피부과 시술의 한 종류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신기했다.

모르고 볼 때는 그냥 그저 광고일 뿐이 였는데 알고보니 이젠 다르게 보인다.


이뻐지고 싶어서, 이제는 관리를 해야할 것 같단 생각이 절실하게 들어서, 

펼쳐 본 책 속의 피부과 전문의들의 이야기. 

돈 내고 들어도 전혀 아깝지 않은 고급 정보들이 너무 너무 쉽게 잘 설명 되어 있었다.


그리고 얼굴형에 따라서 어떤 관리를 하고 어떤 시술을 해야 최상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잘 설명 해주다보니 마치 피부과 상담실에서 피부과 전문의와 1대 1로 상담을 받고 있는 기분처럼 느껴졌다.


왜 배우고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몸소 체험하고 나니 

피부가 좋고 동안인 사람들도 결국은 다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빛을 바라는 구나 싶었다.


피부과 방문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한번쯤 읽어보고 가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피부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안티에이징 편 41가지 가이드를 쓱 훑어보고 간다면 

자신의 얼굴형과 피부 타입 , 성향에 따라 어떤 시술과 어떤 방법으로 꾸준하게 관리 할 것인지, 가이드라인이 잡혀서 시간 낭비하지 않고 허튼 돈 쓰지 않고 제대로 된 피부관리를 받고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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