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을 덮고 난 후 미세한 마음의 변화가 생겼다.
어떤 관점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그 사람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해보게 되었다.
"나" 다우면서 조직안에서 회사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생각들을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고, 나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자신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의논하며 회사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 하다는 점이다.
5장 매력적인 조직에는 '임플로이'가 없다 에서 다룬 내용들이 특히 기억에 남았다.
거대한 변화의 파도 속에서 구성원도 조직에서 일하는 자신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이제 구성원은 단순히 고용주의 손발이 되어 고용주의 일을 처리해주던 피고용자, 즉 임플로이(Employee)가 아니라 스스로가 일을 매개로 세상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주체임을 실감하게 된 것이다. -p.128
앞으로 일을 하다가 주춤하게 되는 순간이 온다면,
위 문장을 떠올리며 마음을 가다듬어야 겠다고 다짐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매일 하루 하루를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며,
월급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임플로이'라는 생각을 제일 먼저 없애 버리고,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이 아닌 자기주도적인 사람이 되어 업무에 몰입 할 수 있는 구성원이 되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ㅠㅠ
사회 초년생의 관점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고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다면,
관리자의 입장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구성원들을 통제해서 관리 하려하기 보단 구성원 개개인의 자기다움이 무엇인지 명확히 인식하고 조직 및 리더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함을 알려준다.
여러 부분에서 많은 생각을 하고 반성하게 되는 저자의 말들이 서평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나란 사람은 아직 한참 부족하고 모자라단 생각을 많이 하면서도,
<자기다움 리더십>을 읽고, 변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이 시간으로 인해
한단계 더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분 좋은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