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바라볼 것인가 - 천재들을 이끈 오펜하이머 리더십
박종규 지음 / 터닝페이지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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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경력이 쌓이고,

사회 초년생이였던 내가 어느새 중간 관리자가 되어있을 모습을 생각하며,

내가 만약 리더가 된다면 .. 상상해보곤 한다.


좋은 리더란 어떤 리더일까,

본 받고 싶은 리더,

멋진 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런 모습들을 상상하며 #무엇을바라볼것인가 를 읽으며,

오펜하이머의 리더십을 통해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그 유명한 오펜하이머라는 사람은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이끌어 나 갈 수 있었을까.


'강강약약'이라는  오펜하이머는 

내가 정말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였다.


강한 사람한테는 더 강하게,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는 한없이 약한사람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


오펜하이머가 보여주는 리더로써의 모습들은 그야말로 내가 원하던 모습이 였다.

리더라면, 오펜하이머 처럼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읽어나간 내용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하나하나 중요하게 생각 해봐야 할 부분들을 잘 알려준다.


비록, 모두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지 못할 지언정,

나 스스로가 떳떳하고 진취적으로 부하직원들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그런 힘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


현재 이 책을 읽고 있는 자신이 리더의 위치에 있다면,

아니면 앞으로 리더의 위치에 서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리더로써의 역할과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을 잘 헤어려주는 내용들과

부하직원들의 역량과 성향에 따라 어떤방법으로 가르쳐줘야 하는지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리더도 변화해야 함을 잘 알려주는

찐 직장인 필 독서가 되지 않을까 ㅎㅎ



P.186 ----------------*

프로세스나 도구보다는 개인과 상호작용을,

포괄적인 문서보다는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계약에 대한 협상보다는 고객과의 협력을,

계획을 고수하기보다는 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더욱 가치있게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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