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예술의 역사 4 : 바로크 예술 만화 예술의 역사 4
페드로 시푸엔테스 지음, 강민지 옮김 / 원더박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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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여행을 하면서 알아가는 바로크 예술 :)

책 속의 캐릭터들이 나의 가이드가 되어 상상 속 여행이 너무 너무 즐거웠다.

책을 펼치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그림을 쭉 ~ 훑어 보게 되는데,

그 느낌이 마치 미술관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만화를 읽고 있는게 아니라 미술을 감상하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만화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디테일한 그림들과 건축물에서 뿜어내는 웅장함과 위엄이 맴돌았다.

16세기 17세기의 건축물들을 보면서 어떻게 건축했을까 의문점이 들면서도

문양 하나 하나가 너무 예술적이고 신비로웠다.


한참을 그림에 빠져있다 보면 책 속의 캐릭터들이 대화가 눈에 들어 온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직접 느끼는 감정들과 그 시대의 건축물과 사람들 모습등을 눈에 설명 해주기에 눈에 쏙쏙 들어 왔다.


생각보다 높은 수준에 깜짝 놀랬던건 안비밀 >.<

만화로 역사 공부도 하고 예술도 같이 배우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알차고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는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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