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은 OECD 국가 중 꼴찌
인구소멸국 1위 후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
저출산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여,
미래가 불투명해진다.
또한 일본과 한국과의 풀리지 않는 과거의 아픈 역사들.
용서하지도, 용서 받지도 않은 상황에서
아픈역사는 자꾸만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있다.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세상에 알리고자,
형언은 계획한 것들을 하나씩 준비 한다.
그리고 형언의 마지막 행보
그게 최선이였을까 싶으면서도,
세상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 시켜주기 위한 방법으론,
확실했기에.
소설이지만 소설같지 않은 이야기.
현재 대한민국의 문제점들을 적날하게 비판하고 표현하는 내용
앞으로 이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고민하도록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이야기.
풍수전쟁이라 읽고,
한국의 아픈 민낯으로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