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의 힘 - 매일 남보다 1퍼센트를 더 쌓아가는 사람의 기적
에드 마일렛 지음, 박병화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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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생각함으로써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라.

이것이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다.

불편한 감정들을 단단히 붙들어라.

불편함은 당신에게 귀중한 미래 자산이 되어준다.

'한번 더' 라는 말이 결코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말이지만,

그결과는 엄청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상황에 따라 '한번 더'가 가져다 주는 효과를 읽다보니,

팀의 리더로써 부족했던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고,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족들에게도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도 들게 했다.

사회에서도 가정에서도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생각과 마음가짐.

내면의 힘을 길러 줄 것만 같은 말 '한번 더'!!

나의 내면 깊숙이 꿈틀거리는, 무언가가 움직였다.

한참 자기계발서만 읽다가,

문득 어느 날,

다 똑같은 내용이 재미없다고 생각했다.

그랬던 내가 지금.

자기계발서를 처음 접한 그 때 그 감정, 초심으로 되돌아간 기분이다.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고, 해보고 싶고.

의욕 충만한 상태!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고,

다시 시작해 볼 것이다.

잠시 놓아두었던 것들 모두.

'한번 더'의 힘이 주는 기분좋은 에너지를 모두 흡수해버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올해가 어영부영 지나가기 전에 이 책을 만나서 참 다행이다.

연말, 연초 계획을 조금 더 세분화해서 알차고 더 깊이있게 세워서 한 층 더 성장한 삶의 길로 나아가야겠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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