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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 설득할 필요도 없고 설득할 수도 없다
진 마티넷 지음, 김은영 옮김 / 필름(Feelm) / 2021년 9월
평점 :


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이라.. ㅎ
불편한 사람과는 최대한 마주치지 않는게 제일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마주보고 대화를 해야 한다면 약간의 뻔뻔함을 가지고 대화하는 법을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상대와 대화를 할 때는 선입견을 버리고,
때론 한발 물러날 줄도 알고,
상대방의 말을 집중해서 들어주는 자세 또한 중요한 포인트
그러나 상대가 나에게 무례한 말을 하거나,
대화 도중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선을 넘는다면,
정확한 의사표현이나 침묵을 통해 자신의 기분을 표현 할 줄 아는 것도 중요!
각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들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들을 알려줘서
대화의 스킬을 한층 더 올릴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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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간의 차이에 대해 예의를 갖춘 대화는 민주주의의 진정한 엔진이다.
의견이 달라야 토론할 수 있고 토론을 해야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결정을 내려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스티븐 카터 '예의' 중-
건강한 대화방법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를 안겨주는 것 같다.
각 상황에 맞는 올바른 대화법을 익히고,
상처주고 상처받지 않는 윈윈하며 대화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