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뇌가소성neuroplasticity'이란
뇌가 열에 모양이 잘 변하는 플라스틱 성질을 닮았다는 데에서 나온 말인데, 환경의 변화,
역할, 필요에 따라 스스로를 바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적응 노력에 의해 뇌 구조 역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적응 노력에 의해 뇌 구조 역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에는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이 공감 했던 부분은 ,
'뇌가소성' 이였다.
주변환경과 가까운 사람들, 자신의 노력으로 인해 뇌 구조가 바뀔 수 있다는 말
내향적인사람, 외향적인사람
내향적인 사람이 필요에 따라 외향적으로 변하는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 하기때문에 어떤사람의 성향이 옳다고 정답이 있는건 아니다.
그렇지만 조금 더 자기 자신을 아낄 줄 알고,
자존감을 높이고 의사표현을 명확하게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면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많이 공감했고,
좋아요를 수천개 눌러주고(?) 싶은 조언들이 내 심장에 노크를 하고 들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직까지도 뭔가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은
이 기분아닌 기분이,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져 외롭다고 느껴질 때,
아무생각없이 아주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기대어 읽어보다 보면
어느새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다는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