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래에 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

새로운 미래가 온다 -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대비하는 6가지 생각의 프레임
다니엘 핑크 지음, 김명철 옮김, 정지훈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1월

농경시대를 시작으로 산업화시대, 정보화시대, 하이컨셉 시대이다.

하이컨셉이란 예술적ㆍ감성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능력을 말한다.
하이터치는 공감을 이끌어내는 능력이다.

요즘은 어떤 제품이든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은 물론이고,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시대이다.

가전제품부터 시작해서 가구, 옷, 자동차, 집 등 모든것들이 다 예술적ㆍ감성적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나또한 물건을 살 때 항상 보는 것은 디자인이다.
이 제품이 인테리어용으로 충분히 예쁜지 등을 꼭 비교해본다.

이런 예술적 감각들은 우뇌에서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좌뇌와 우뇌를 같이 잘 사용해야한다고 한다.

또한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재가 되려면 소프트파워를 기르고 감정이입을 잘하는 우뇌형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한다.

업무를 할 때도  자신의 업무기술만 갖출게 아니라 인간관계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시대이다.

결국은 같은 업무능력의 두사람이 있다면 인간관계가 더 좋은쪽이 승리한다고 하니 소프트파워도 꼭 길러야 한다.

그외에도 새로운 미래에 대해서 준비해야 할 자세와 태도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직장인이라면 정말 꼭 한번은 읽어보길 추천하며, 그 외에 학생들이나 부모들도 읽어본다면 아이들 교육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