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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 한권으로 인간 심리세계를 통찰하는 심리학 여행서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11월
평점 :

책 제목 그대로.
좋은 명언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폭풍공감하며 읽었다.
특히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명언들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나
[인생이라는 한 편의 이야기는 나만 혼자 써나갈 수 없다.
좋든 나쁘든 등장 인물들과 '같이' 가야 '가치'가 있는 이야기를 쓸 수 있다.
이를 인정한다면 우리가 만나는 어떤 사람이든 그 '가치'를 인정하고 '같이' 갈 수 있다.
인간관계 때문에 괴로운 일이 있다면, 상대방을 내 이야기에 꼭 필요한 등장인물이라고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셰리프에 의하면 우리의 경쟁은 결국 연대를 위해 이루어져야 할 생산성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기적인 집단은 다른 집단에 대해 적대감을 가지고 해칠 뿐만 아니라, 집단 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나기 쉽다.
우리는 인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평화를 위해 서로를 배려 해야 하지 않을까?]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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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정말 명언 중의 명언이 아닐까.
직장생활을 하면서 혼자만 잘하고 혼자만 튀려고 하는 것 보단 모두가 다 함께 힘을 합쳐서 같이 잘 할 수 있는 것.
그래야 모두가 발전 하고 가치있는 성공을 할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주는 내용인 듯 하다.
좋은 문장들을 계속 읽고 내가 그걸 어떻게 받아드리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내 삶의 질이 달라 질 것이다.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미래에 대한 지나친 걱정도 하지말고 현재에 충실하고 현재에 최선을 다 하는 삶을 살아 갈 것.
이 명언집은 두고두고 꺼내 읽어보며
나에게 당근과 채찍으로 잘 사용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