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룰, 원하는 것을 얻는 말하기의 기술 - 상대의 뇌리에 꽂히는 메시지는 무엇이 다른가
브랜트 핀비딕 지음, 이종민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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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대화를 할 때.
내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을 때.
머릿속은 많은 말들이 뒤섞여 있고,  말을 하면 정리가 안돼서
더듬거리며 그런 스스로를 답답하게 여길 때.

 

그런 경우가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길.


어떻게 말해야 하고,  어떻게 했을 때 상대에게 의견전달이 잘 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짧고,  간결하게.
포스트잇에 핵심 단어들을 적어서 벽에 붙여놓고
단어와 연상되는 것들을 설명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

 

발표하면 바늘과실 같은 존재. "프레젠테이션"
프레젠테이션 사용법도 어떻게 활용해야 사람들이 발표하는 나에게 집중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지.
발표를 듣고 궁금증을 나에게 질문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등을 잘 보여주었다.

 

물론, 책만 읽는다고 다 해결 되는 건 아니라는것.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말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내것으로 만드는게 정말 중요하다는 것.

 

오늘부터  포스트잇과 볼펜을 준비!


말 잘하는 사람.
내 의견을 상대에게 잘 피력할 수 있는 기술을 잘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연습  또 연습!

 

읽으면서 되게 자극 받는 기분이였다.
멋지게 말 잘하는 사람이 되는 그날을 기약하며!

 

 

 

*비즈니스북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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