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유은정 지음 / 성안당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행동은 습관,  말은인성, 인상은 성격,  관상은 과학이다
P.19

 

실패는 근본적이지 않은것들을 제거해준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내 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모든 것을 멈추고 ,  내것에만 집중하는 시간이다.
p.48

 

당신은 제발 멋진 어른이 되자.
강자에 맞서  약자를 대변하고 보호하며,  힘없는 사람을 보듬어주고 보살 필 수 있는 힘을 가진 어른이 되라.
P.57

 

경력이 학력을 이긴다.
p.127

 

고립된 왕은 한낱 개인에 불과하다.
P.130

 

그 외에도 와닿는 말들이  너무 많았다.
가끔 내가 예민한건가?  아니지,  내가 예민한건 아니지,
라고 스스로 합리화 하며 넘긴 상황들도 더러 있었다.

 

스스로 합리화  하고 넘기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찜찜했던 기분.

물론 오래가진 않았지만 그런  상황이 또 다가온다하면
다시 또 반복 되었을 것이다.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거야" 이 책..
평소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이 였는데..ㅎ
내 마음을 너무 잘 대변 해 줄 수 있는 멋진 말 같다.

 

당신은 제발 멋진 어른이 되자.
강자에 맞서 약자를 대변하고 보호하며, 힘없는 사람을 보듬어주고 보살 필 수 있는 힘을 가진 어른이 되라. - P5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