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을 알아야 영어가 된다 (책 + 테이프 4개) - 도로시의 50문제 초등 영어 문법강의
도로시 남 지음, 윤혜정 옮김 / 삼성출판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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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주 쉽고 재미있게 정리된 영문법. 초등학생이 문법 "기초"를 "자습"할 때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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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마음 간격 1mm - Kids Stress Syndrome
손석한 지음 / 파인앤굿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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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내 태도도 되돌아보게 한 책. 지인을 위해 한 권 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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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사은품] 마루벌 하노이탑
알라딘 이벤트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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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험 공부하다 말고 하노이탑을 쌓는다. 잠시 머리를 식히는 중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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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 조선 500년 왕과 왕비의 넋이 깃들어 있는 사당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50
허균 지음, 배종숙 그림 / 스쿨김영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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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조선 왕조의 사당, 종묘. 종묘를 찾아가면 건물마다 크고 작은 안내판이 있기는 하지만, 각 건물의 기본적인 의의 외에 상세한 내용이나 배경들을 파악하기에는 부족하고, 지킴이들의 설명을 듣기에는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악공청에서 종묘제례에 대해 비디오를 틀어주어 조금 낫기는 하지만 ... 창경궁 가는 길에 잠시 들른 '종묘'는 '더 알고 싶다'는 아쉬움을 남겨주었다.

그래서, 찾은 책이 바로 이 책~ "종묘".

정문, 외대문에서부터 종묘를 바라보는 망묘루, 제사 예물을 보관하는 향대청, 제사를 준비하는 어숙실, 제례를 준비하는 전사청, 불천위를 모신 정전, 별묘인 영녕전과 신주를 모신 신실 ... 사진과 함께 종묘의 이모저모를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냥 눈에 보이는 건물만 설명한 것이 아니라 제례 같이 평상시 보기 힘든 행사들도 사진으로 보여주고, 건물 구석구석에 담긴 배경, 의미와 쓰임새를 설명하고, 종묘 제례의 절차와 차림 등을 담고 있어 종묘에 대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정전 월대 위에 둥그런 쇠고리가 있어 무엇인가 궁금했었는데, 책을 보니 차일을 치는 데 사용한 고리라고 한다. ^^)

종묘에 대한 설명 외에도, 종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거나 관련된 내용들이 들어있는 점도 마음에 든다. 예를 들어, 종묘의 위치를 다른 궁의 위치와 함께 놓고 보여준 점이나, 왕의 신주를 모시는 과정에 대한 설명, 궁궐과 종묘의 차이, 종묘가 세계문화유산이 된 이유 등.

종묘에 가기 전에, 혹은 (우리처럼) 종묘에 다녀와서 보면 좋을 책~, 그 어떤 도우미의 안내 못지 않은 길라잡이가 될 것 같다.

초등학교 4학년인 첫째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다음에는 종묘에 제대로 가보고 싶어요. 이번처럼 잠시 다녀오지 말고요."라고 한다. 다음 방문 전에 한 번 더 읽어보아야겠다.

** 책에서 본 내용과 종묘 안에서 찍은 사진으로 체험 보고서를 만들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이번에 찍은 사진 중 몇 장 ...


▲ 악공청에서 바라본 정전 (경건한 분위기가 절로 느껴진다.)


▲ 담장 밖에서 본 영녕전 (정전의 별묘로, 정전보다 규모가 작지만 경건한 느낌은 비슷하다.)


▲종묘 안의 제비꽃 (종묘는 창경궁 같은 궁궐에서 볼 수 있는 '예쁜' 정원은 없고, 다람쥐, 청솔모가 다니는 고즈넉한 숲길이 있다. 영녕전 담장 아래 핀 제비꽃이 이런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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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4-22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이 책 찜이에요. 제비꽃...좋아요!
아직도 종묘에는 못 가봤어요. 먼저 책을 보고 다음 서울행 때 반드시 가겠어요. 불끈^^

bookJourney 2008-04-21 20:46   좋아요 0 | URL
예~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책을 먼저 본 다음에 종묘에 가보면 좋겠지요~~~~

마노아 2008-04-21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토록 멋진 현장학습이라니, 정말 부럽다니까요! 전 종묘 한 번도 못 가봤어요ㅠ.ㅠ

bookJourney 2008-04-21 20:36   좋아요 0 | URL
저도 서울(+언저리) 생활 20년을 했어도, 이번이 첫 방문이었답니다. ^^;
생각해보니 아직 못 가본 데가 많아요. 아이를 핑계 삼아 한 번씩 가보려고 해요~~
 
김대균의 토익 공식 모의고사+α 02 (책 + CD 1장) 김대균의 토익 공식 7
김대균 지음 / (주)YBM(와이비엠)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토익 시험은 쳐야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던 토익 공부... 시험 직전까지도 '토익을 위한' 공부는 따로 하지 못한 상태였다. 토익 시험을 어떻게 치르는지는 알고 있어야 하겠기에 벼락치기용으로 구입한 책이 바로 이 책.

'모의고사'라는 제목에 맞게, 토익과 같은 형식으로, 문제지와 CD, OMR 용지가 들어있다. 문제를 풀어보고 나서 확인하는 답안지에는 친절한 해설과 주의사항이 들어있고, 좀 더 공부해 볼 수 있는 RC 문제도 '덤으로' 들어있다. 얇은 두께에 비해 담긴 내용은 참으로 알차다.

토익 공부를 열심히 한 이들에게는 마무리용으로 좋은 책이겠지만,
나처럼 토익 공부를 안하고(못하고?) 시험을 치는 이들에게는 토익에 대한 감을 잡기 위한 테스트용으로, 혹은 토익 직전 벼락치기 공부용으로도 딱 좋은 것 같다.

웬만한 '두꺼운' 토익 책에 전혀 뒤지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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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4-14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토익 시험도 치는군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인 영어, 토익을 언제 어떻게 보는지도 몰라요.^^

bookJourney 2008-04-15 06:12   좋아요 0 | URL
하하, 저도 어떻게 토익 시험을 봐야 하는지 몰라서 모의고사를 봤던 거랍니다. 다행히 '그럭저럭'이라고 말할 점수가 나와서 ... 앞으로 토익 시험은 안 봐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