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마을의 초승달 빵집 한림 고학년문고 4
모이치 구미코 지음, 김나은 옮김, 나카무라 에쓰코 그림 / 한림출판사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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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2007년 11월 25일, 초등 3, 용이의 독후감]

구루미는 장미마을에 할머니 댁이었던 농가에 배달 전문 초승달 빵집을 연다. 구루미는 많은, 또 특별한 손님을 만나 많은 비법을 알게 된다.

하지만 내 생각엔 특별한 재료와 비법뿐 아니라 구루미의 정성어린 마음에 의해서 맛있는 빵이 있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내가 가장 먹어보고 싶은 빵은 꿀빵이다. 왜냐하면 그것을 먹으며 봄의 향기를 맡아보고 싶기 때문이다.

[엄마의 짧은 후기]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코 끝엔 고소한 빵 냄새가 감돌고, 눈 앞엔 구루미가 정성껏 빵을 만들고 있는 초승달 빵집의 풍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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