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세더잘 시리즈 두 권이 선정되었습니다. 

01. 공정무역, 왜 필요할까?   02. 테러, 왜 일어날까?

           
 

 

 

 

 

 

 2010년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에 내인생의책의 《세더잘 01-공정무역, 왜 필요할까?》《세더잘 02-테러, 왜 일어날까?》가 공동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기뻐해주시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책을 만드는 데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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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기다리는 산타할아머지는 안 오고 매서운 한파만 찾아왔네요.  

오늘 저녁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세요. 

잘하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덕담, 그리고 사랑이 가득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보내세요. 

편집자 H양을 비롯하여 내인생의책 모든 식구들이 알라딘 독자분들께 인사 드려요.  

2011년에도 좋은 책들로 찾아뵙겠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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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가정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아이들의 이야기를 공모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세상, 삶, 책을 위한 <내인생의책>입니다.

이번에 이혼가정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는 이야기를 다룬《그래도 엄마 아빠를 사랑해요》를 번역 출간하면서 우리 사회의 이혼가정(혹은 별거가정)에 일어난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저희 <내인생의책>이 이혼가정의 아픔과 절망 그리고 웃음과 희망을 공개적으로 이야기함으로써, 아직은 우리 사회의 음지에 위치한 이혼을 보다 넓은 곳, 보다 밝은 곳으로 끄집어내고자 합니다.

지금까지는 이혼한 부부의 이야기는 그나마 많이 다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혼을 한 부모를 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는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혼이라는 제도에서는 우리 아이들은 분명 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책에 나오는 말처럼 부모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위해 이혼을 선택하지만, 그 행복은 우리 아이들에게서 빼앗은 것입니다. 이혼(별거)을 한 부모를 둔 게 무슨 죄가 아닐진대, 우리 아이들은 책에 나오는 것처럼 자신이 나쁜 놈이라서 자신의 부모가 이혼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은 끊임없이 부모들이 다시 합쳐,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은 부모들이 다시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우리 아이들은 모릅니다. 그리고 이혼가정의 자녀들은 부모의 이혼을 친구들에게 숨기고, 부끄러워합니다. 하지만 이혼가정의 자녀도 죄가 없지만, 이혼을 한 부모들도 죄가 없는데 우리 아이들은 그걸 숨기고 어깨 펴고 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 <내인생의책>은 <이혼가정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아이들>의 타이틀을 걸고 이혼가정의 아이들에게 일어난 아픈 이야기, 웃긴 이야기, 가슴이 짠~한 이야기, 삐뚤어진 이야기 등을 듣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행사를 벌이면서 <내인생의책>은 이혼가정의 자녀의 아픔을 완전히 치유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우리 아이들의 아픔을 덜고 웃음을 나누고 희망을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혼가정의 아이들을 소재로 한 이야기(이혼부부 이야기 제외)를 보내주신 분들 가운데, 우리 아이들과 공유해도 괜찮겠다 싶은 이야기를 써준 분들에게 《그래도 엄마 아빠를 사랑해요》를 각 1권씩 50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 이혼부부의 이야기는 사양합니다.

* 원고지 매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응모기간 : 9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응모대상 : 제한이 없음

※ 상품을 더 많이 주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여기에 글을 써는 분들은 상품을 위해 글을 쓸 것 같지 않고 그리고 이 행사의 진정성도 의심도 되겠다 싶어 더 이상의 상품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이 점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 제출처 : 내인생의책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calvin68

혹은 (121-884)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373-3 3층 내인생의책 작문대회 담당자 앞

■ 입상자 발표 : 2008년 12월 어느 날, 내인생의책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calvin68 및 개별 통보

■ 기 타 : 응모 작품 끝에 응모자의 E-mail, 집 주소, 전화번호, 학교명, 학년, 반, 이름을 정확하게 적으십시오. 
응모한 원고는 돌려주지 않습니다.

※ 작문 작품은 본사 발행 책자에 수록될 수 있으며, 판권은 본사 소유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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