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미래 소설들이 활발하게 출간되네요!
멀지 않은 미래를 예견하며, 과학과 철학의 통섭을 시도한 미래소설들입니다.
미래를 상상해 보며 현재를 재인식하려는 선각자적인 작가들의 시도겠지요?
아마존 올해의책 창비 청소년문학상 정재승,김탁환 공저
<2058 제너시스> <싱커> <눈먼시계공>
[2058 제너시스] 당신을 업그레이드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베르나르 베르베르보다 많은 나라에서 읽히는 작가, 버나드 베켓
<식스 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
인간 한 명을 교육하는데 드는 수고와 시간을 생각해 보길...
로봇은 다운로드와 칩 교환 만으로 완벽해진다. 누가 진화의 산물인가?
인간으로서 당신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의식? 감정? 영혼?
인간됨의 본질은 결국...
"거대한 위험 속에서도 길을 나서기로 했던 오래전의 결정, 모든 것을 걸고서라도, 더 좋은 삶을 살려는 열망을 봤어. 그런 것들이 만들어낸 낯선 감정을 본 거지. 혼자서 광막한, 알지도 못하는 바다를 향해 출발하고, 거기에 이르기까지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던 수많은 거짓말들을 목도해 버린 거야...나는 욕망을 봤고, 선택들을 본 거지. 하지만 네 눈에서는 그런 것들을 본 적이 없어."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