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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서은경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3월
평점 :
#도서협찬#세컨드브레인#티아고포르테#자기계발#성장#책추천
.<세컨드 브레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쌤앤파커스
"성취하는 사람에게는 제2의 뇌가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뉴턴,피카소...역사 속 천재들에겐
'제2의 뇌'가있다?!
정재승박사의 팬인 우리 아들이 나보다 뇌에 관련된 것들을 더 잘 알고있다.
그런데 요건 몰랐지?!
"세컨드 브레인 알아?" 띠용~~
{시대의 천재들과 혁신가들은 모두' 제2의 뇌'를 갖고 있었다}
'제2의 뇌'를 찾아서 책을 펴다.
<세컨드 브레인>의 저자 티아고 포르테는 생산성에 관한 세계적인 전문가이자 권위자이며
시대의 천재들과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잠재력을 발휘한 비법에 자신의 경험과
연구,디지털시대의 기술을 접목하여'세컨드 브레인'이라는 획기적인 지식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5p.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구하는 일에는 아낌없이 투자하지만, 그 지식을 적용해서
우리 것으로 만드는 일에는 그만큼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그저 정보를 모으기만 하는 ‘정보 강박증’에 불과하다.
좋은 의도로 콘텐츠를 쌓아놓지만 오히려 불안감만 키울 뿐이다.
9p.개인 지식 관리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기회이자 근본적인 도전 중 하나이다.
사람들은 머리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방대한 정보를 관리할 시스템이 절실하다.
[1부.유한에서 무한으로,새로운 가능성의 시작]
68p.세컨드 브레인을 구성하는 과정을 안내하기 위해 네 가지 단계로 구성된 간단하고
쉬운 방범을 개발했다.각 단계는 수집(Capture), 정리(Organize), 추출(Distill),
표현(Express)이며 이를 간단히 'CODE'방법이라고 부른다.
[2부.소비에서 생산으로,지식 관리의 원칙]
85.p세컨드 브레인은 끊임없는 정보의 흐름에서 불필요한 걸 거르고
쓸 만한 아이디어만 엄선하여 믿을 만한 장소에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과정을 나만의 ‘지식 정원’에 씨앗을 심는 과정이라 생각해보라.
이 정원에 들어오면 자기 말을 들어 달라며 꽥꽥 소리치는 사람들에게서 벗어나
자유롭게 나만의 생각을 키우고 발전시킬 수 있다.
158p.어떤 지식이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는 진정한 시험은 그것이 완벽하게 정리되고
이름이 적절하게 지어졌느냐가 아니라, 당신에게 중요한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이다.
210p.단계별 요약에 들이는 노력의 목적은 단 한 가지다.
미래에 메모를 쉽게 찾아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무엇인가 생각하고 만들어낼 때 더 많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다.
핵심을 추출하면 아이디어를 작고 간결하게 만들어 최소한의 노력만 들여도
그 아이디어를 머릿속에 적재할 수 있다.
[3부.잠재력에서 영향력으로,창조적 과정의 완성]
278p.살다보면 닥치는 대로 터지는 사건 사고가 우리를 방해한다.
목표와 욕망 실현을 ‘나중’으로 연기하면 성장할 때 필요한
바로 그 경험이 종종 박탈되고 만다.
진짜 문제는 시간이 부족한 게 아니라, 프로젝트 범위를 통제하는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는 점이다.
우리는 좀 더 관리하기 쉬운 크기로 프로젝트 범위를 축소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싶으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세컨드 브레인이란 즉, 생물학적 두뇌의 한계를
보완하고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든 정보가 쌓이고 발전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저장고 겸 작업장인 *세컨드 브레인은 우리가 그 어떤 것도 잊어버리거나
잃어버리지 않으면서도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해준다.
중요한 점은 정보를 기록하고 저장하는 모든 과정이
디지털 세계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내 머리에 직접 정보를 저장하고 기억하느라 애쓰는 대신에
*세컨드 브레인에 보관하고 활용하면
그만큼의 에너지를 생각하고 창조하는 데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이 일하고 배우고 달성하고 싶다면
세컨드 브레인을 구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