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감수성 쫌 아는 10대 - 작은 존재도 소중하게,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 사회 쫌 아는 십대 19
김성호 지음, 서와 그림 / 풀빛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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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생명감수성쫌아는10대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의 생명, 자연,동물,인간..환경문제...등등을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제대로 이해하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명감수성쫌아는10대>를 통해 우리 주변을 살피는 여유와 태도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작은 존재도 소중하게,생명을 존중하는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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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감수성 쫌 아는 10대>
☆김성호 /글
☆서와 /그림
★풀빛 출판사

==========

ㅁ.책을 펴다

<목차>


1장 생명감수성, 그게 뭐냐면…

*생명감수성 속으로
*어디까지가 생명일까?
*모두를 위한 생명감수성

2장 생명감수성은 왜 필요하냐면…

*동물과 식물을 소홀히 여기면 생겨나는 일들
*인간의 생명을 소홀히 여기면 생겨나는 일들
*‘다름’과 ‘관계’를 알면 생겨나는 소중함


3장 생명감수성을 키우고 싶다면…

*다가섬이 시작이야
*눈높이를 맞추면 친구가 돼
*오래 보아야 제대로 알 수 있어
*생각의 끝은 언제나 나를 향하고

===========

우리 주위에는 다양한 '생명'이 있다.
풀 ,꽃, 나무 , 메뚜기, 잠자리, 벌, 나비, 피라미, 청개구리, 참새, 강아지, 고양이, 사람 등 수많은 동물, 식물, 미생물과 함께 살아간다.

생명과학자인 김성호님은 우리에게 친구가 생기고 ,그 친구와 정이 깊어지는 과정과 다르지 않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생명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중요한 것은
‘다가섬’과 ‘지속성’이라고 말한다.

<생명 감수성 쫌 아는 10대>은
저자인 김성호 작가님이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형식으로 쓰였다.

'생명 감수성'에 대해 지식으로 배우는 게 아니라, 마치 수필을 읽는 것처럼 따스한 감정을 느끼며 다양한 생명들(동물, 식물, 미생물)을 만나본다.
저자와 함께 움막에 몸을 숨기고 숨죽여 까막딱따구리의 탄생을 지켜보기도 하고, 땅바닥에 바짝 엎드려 버섯을 관찰하고, 고라니의 찻길 동물 사고를 염려하고, 현미경으로 미생물과 세포를 관찰하기도 한다.

가끔은 나무가 되어 훼손되는 아픔을 겪어 보고, 축제로 죽어가는 동물들에 감정이입해서 슬퍼하기도 한다.......
그래서 <생명 감수성 쫌 아는 10대>를 다 읽고 나면 작은 생명도 소중해지고, 존중하는 마음이 생겨날 것이다. 또한, 생명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진리도 깨달을 수 있게 된다.

<생명 감수성 쫌 아는 10대>은
우리가 작은 존재도 소중하게 여기고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모든 생명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이다.
자아가 형성되고 가치관이 자리 잡는 시기인 청소년들에게 학업이나 지식만이 아니라 생명 존중 교육이 꼭 필요함을 말한다.

우리가 자연이 품은 생명에 잠시라도 다가서는 일을 날마다 이어간다면 친해지고, 소중해지고, 생명을 품은 그 존재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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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 모리가 화요일에 다하지 못한 마지막 이야기
모리 슈워츠 지음, 공경희 옮김 / 나무옆의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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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서평#책추천#모리슈워츠#이토록멋진인생이라니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우리 마음속 진정한 어른,모리 교수가 남긴 미발표 유작 출간!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
모리가 화요일에 다하지 못한 마지막 이야기

모리 슈워츠 /지음
공경희 /옮김
나무옆 의자/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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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작고 후, 그의 서재에서 발견된 원고.
34년 전, 미처 다하지 못한 모리의 마지막 이야기.

저자인 모리 슈워츠(Morrie S. Schwartz)는 1916년 태어나 시카고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루게릭병으로 병상에 오르기 전까지 35년 동안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사회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한편 메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그린하우스의 저명한 심리치료사로서 사람들의 마음을 돌봤다고 한다. 루게릭병 발병 이후 집필한 아포리즘이 유명해져 토크쇼 〈나이트라인〉에 출연하면서 전미에 이름이 알려졌고, 이를 계기로 옛 제자 미치 앨봄과 재회해 나눈 이야기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로 엮였다. 투병 끝에 1995년 세상을 떠났으나 이 책이 5년 동안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전 세계 4000만 독자에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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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p.인간으로서 현실을 부정하고 회피하는 것은 다반사이며 나쁜 일도 아니다. 때로 부정과 회피가 두려움을 눌러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해가 되기도 한다. 현실 인식을 꾸준히 거부하면서 상황이나 상태가 악화되기 때문이다. 핵심은 어떤 상황에서 어느 정도까지 회피하거나 부정하면 별문제 없이 위태롭지 않을지 아는 것이다.

92p~93p.삶에 적극적이고 충만하게 뛰어들라. 현실을 되도록 많이 대면하라. 최대한 자립하라. 미래를 희망적이고 낙관적으로 대하라. 친밀한 관계들을 유지하되 필요할 때는 고독을 누려라. 세상과 소통하는 일에 에너지를 쏟아라. 비난, 고립, 공동체에서 멀어지려는 유혹에 저항하라. 의존을 최대한 피하되 필요할 때는 의지하라. 절망을 극복하고 가능한 모든 방식으로 희망을 찾으라.

137p.모든 인생은 소중하며 어떤 연령대이든 그 주인이 아름답고, 쓸모 있고, 보살피는 삶으로 가꿀 수 있다. 독창적이고, 경험을 쌓고, 충만하게 지각하며 인간애를 발휘하는 삶이 될 수 있다.

268p.죽음을 상상하면서 만족스런 해결책을 얻으면 현재 삶이 더 자유로워진다. 죽음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더 충만하고 자유롭게 살면서 활기차게 목표를 추구하게 된다.

===============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는
모리 교수가 작고하고 한참 뒤인 2000년대 초 그의 서재 책상 서랍에서 발견되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보다 훨씬 앞선 1989년 집필하기 시작한 글이었으며 모리 교수의 가족들은 고심 끝에 생전 그와 나눴던 대화를 바탕으로 아들 롭 슈워츠 주도 아래 원고를 편집해 모리 교수의 오랜 뜻을 세상에 알리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과 마찬가지로 <이토록 멋진 인생이라니>는
휴머니즘과 무한한 사랑을 우선으로 삼으면서도 철학,사회,
가치관 면에서 작가 자신과 여러 사람의 실제 사례를 들어
한층 다채롭고 풍성하게 이야기를 전한다.

우리는 나이 들면서 마주하는 신체적,정신적,경제적,사회적 변화에 움츠러든다. 하지만 그렇게 움츠러들기보다는 자기 자신과 삶을 들여다보고 성찰하고
해묵은 문제들과 화해하고 최대한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면
'자기실현'이 가능할 것이라 말한다.
인생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 만드는 결과가 얼마나 위대할 수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수 있을것이며 인생의 의미를 깨우쳐주고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변화시킬수 있다는 모리 교수의 삶의 가르침!!!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인생을 반쯤 살아온 중년에게는 미래의 모습을 그릴 유용한 토대를 다져주며 청년에게는 부모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도움말을........그리고 자신의 노년기를 내다보는 기회를....


"우리 모두가 눈감는 순간까지 적극적이고 충만하게 살 수 있다면"

처음 살아보는 내일을 위해
오늘 읽어야 할 모리의 지혜.

나이 듦을 서러워 말고, 적극적으로 삶에 뛰어들어 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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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 편견과 차별을 넘어 우주 저편으로 향한 대담한 도전
린디 엘킨스탠턴 지음, 김아림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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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흐름출판사
#젊은여성과학자의초상
#여성과학자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 「사이언스뉴스」 선정
‘2022 올해 최고의 책’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강력 추천!]

나는 여성과학자를 떠올리면 작년에 넷플릭스에서 본
'히든 피겨스'가 떠오른다.
우주경쟁 개발이 한창이던 1960년대 (NASA)에서
'머큐리 계획'이 있을당시 숨은 공신인 흑인여성
과학자 3인의 이야기였다.
유색인종은 화장실을 따로 써야 할만큼 인종차별과
성차별이 극심한 시대에 흑인이며 여성인 그녀들의 활약을 지켜보며 가슴이 먹먹하기도 하고 뭔가 울컥하기도하고,
짜릿하기도 했었던 영화였다.


오늘도 멋진 여성을 만나본다.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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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린디 엘킨스탠턴/지음
김아림/옮김
흐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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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책을 펴다

<차례>

-1부
1장 내가 가진 건 질문뿐
2장 산산조각 나다
3장 움츠러들지 않고 나아가는

-2부
4장 우주가 전하는 위로
5장 모든 노력은 인간적이다
6장 과거는 프롤로그다
7장 예정된 기대 너머에서
8장 용기를 펼쳐 간다는 것

-3부
9장 변화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10장 영웅이 되지 않는 것에 대해
11장 매일 벽돌 한 장 쌓기
12장 마라톤 끝에서 전력 질주하기

저자인 린디 엘킨스탠턴 (Lindy Elkins-Tanton)은
미국 행성과학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프시케 프로젝트’의 수석 연구원이자 애리조나주립대학교 교수. 교육 회사 비글러닝(Beagle Learning)의 공동 설립자이며 MIT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고 브라운대학교와 MIT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카네기과학연구소 지구자기학과 최초의 여성 학과장을 지냈다고한다.
2008년에는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에서 분야별 최고의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NSF 커리어 어워드’를, 2010년에는 과학자와 탐험 전문가의 모임인 익스플로러스클럽(The Explorers Club)에서 ‘로웰 토머스 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에는 옥스퍼드대학교 애스터 펠로우에, 2016년에는 미국지구물리학회(AGU) 펠로우에 이름을 올렸다고한다.
2020년에는 지구물리학에 기여한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아서 L. 데이 상’을 받았고 2021년에는 국립과학원(NAS)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소행성'8252 엘킨스탠턴'은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으며, 2022년에 소말리아 엘알리 운석 표본에서 새로 발견된 광물에는 엘킨스탠토나이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MIT의 여학생에서 나사 심우주 프로젝트의 리더가 된 '린다 엘킨 스탠턴'의 이야기.

편견과 차별을 넘어 24억 킬로미터 너머 우주 저편으로 향한
어느 과학자의 대담한 도전과 그의 삶.

<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엘킨스탠턴은 말한다.
"질문은 내가 캄캄한 어둠 속에서 팔을 뻗어 주변을 이해하는 방식이었다." 그의 삶에는 많은 말이 따랐다.
너는 MIT에 합격할 수 없을 거라는 말, 질문이 너무 많다는 말, 여자들은 배려를 받아 MIT에 입학했다는 말, 여자는 과학자가 될 수 없다는 말, 남편의 곁에서 아내로서 머물라는 말, 오빠, 남편, 아들보다 더 성공해서는 안 된다는 말….

영역을 제한하고 편견에 가두는 말들에 그녀는 지지 않고...
‘왜’라고 질문했다.

그녀의 질문은 끝없는 탐험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이었고 선명하고 명료한 의사소통이 일어나는 장이었다.
질문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그녀와 세상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는 출발점이었고 ,더 과학적 큰 발견을 이뤄 가는 시작이고 그녀 자신을 찾도록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 망치였다고 한다.

'왜'라는 질문으로 학계의 연구 관행을 바꾸고, 조직에서 대표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소통 구조를 개편하고 미투 운동을 지원하는가 하면 하향식이 아닌 상향식의, 호기심과 질문이 이끄는 새로운 교육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대형 과학 프로젝트를 이끄는 여성 리더로서, 위계 없는 연구 환경을 이끌며 인류 지식의 확장의 기여하고 있다.

<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은
남성지배적인 분야에서 여성으로서 성공하기까지 그녀의
도전을 담았다. 그녀의 어린 시절 트라우마와 성차별에 대한 투쟁은 아름다웠다.

우리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한다.
수많은 고비와 우여곡절을 넘기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그녀의 용기와 리더십,과학에 관한 회고록은 우리가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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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10 -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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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아르센뤼팽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아르센 뤼팽> .10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

모리스 르블랑(지음)
이혜영 (그림)
국일아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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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책을 펴다

<차례>

의문의 이름, 폴 시너
계속되는 의문의 살인사건
사라진 신분증
오라스 벨몽과의 만남
마피아와 뤼팽의 대결
협박당하는 패트리샤
용감한 아이 로돌프
사라진 패트리샤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랑이의 정체
패트리샤와 빅투아르의 비밀
뤼팽과 40인의 지옥의 사자들
호랑이를 타고 달리는 사나이
되찾은 수십억 달러
해적이 된 아르센 뤼팽
행복을 위한 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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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뤼팽!
아르센 뤼팽과 떠나는 추리 여행!
뛰어난 변장술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모든 사건을 척척 해결하는 아르센 뤼팽
추리 문학의 영원한 고전,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수상!]

<아르센 뤼팽>은 '셜록 홈즈'와 함께 대표적인 추리소설이다.

부도덕하게 재물을 모은 부자들의 재산을 훔치지만 가난한 자들을 돕는 도둑,
뛰어난 변장술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매력적인 아르센 뤼팽은 프랑스의 작가 모리스 르블랑에 의해 탄생했다.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괴도 캐릭터로 1905년부터 100년 넘게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온 <아르센 뤼팽> 추리 문학의 고전이며 무너뜨릴 수 없는 명작이다.

<아르센 뤼팽> 시리즈는
괴도 뤼팽이 활약하는 추리 소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중 어린이들에게 맞는 내용과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하였다. 그리고 줄거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일러스트를 더하여 새롭게 꾸밈으로 원작의 감동은 충실히 담고 보는 재미를 더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주인공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가며 추리력과 논리력 등도 기를 수 있다.

<아르센 뤼팽> 10.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
시리즈는 뤼팽의 재산을 노린 마피아 집단들의 도발과 그들의 음모를 막고
빼앗겼던 재산을 되찾기 위한 뤼팽의 이야기가 반전을 거듭하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기발한 변장술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뛰어난 추리력과 판단력으로 모든 사건을 해결하는 아르센 뤼팽.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추리력, 판단력, 논리력, 상상력을 길러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아이들과 함께 날카롭게 사건을 해결하는 <아르센 뤼팽>을 통해 추리소설의 묘미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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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함이 나만의 무기가 되도록
글토닥(이기광) 지음 / 채륜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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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책추천#채륜출판사#글토닥
#예민해서 피곤한 당신에게 해방감을 줄 삶의 기술

<예민함이 나만의 무기가 되도록>

☆글토닥(이기광)/지음
★채륜 /출판사

글토닥님의 지은 책으로는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하고 싶을 때 하지 못한다>가 있고, 지금도 '브런치 스토리'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고 한다.

===============

ㅁ.책을 펴다

<차례>

1장 남들보다 예민한 사람들

예민한 성격은 축복일까 저주일까?
예민함을 다루는 법
예민 보스들을 지켜 주는 심리 안전 기지
운동을 꼭 해야 되는 이유
예민함은 사실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다
예민함을 극복하고 나답게 사는 법
예민해서 우울할까, 우울해서 예민할까?
예민한 사람의 인생 난이도가 지옥인 이유
저는 예민해서 사회 부적응자가 되었습니다
사는 게 힘들고 지칠 때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은 우울하다
예민한 성취주의자의 우울

2장 예민한 사람의 슬기로운 인간관계

인간관계에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나요
예민한 사람들이 더 상처받는 이유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거절 연습
함부로 연을 맺지 마세요
예민하지만 사랑은 하고 싶어
소시오패스가 유독 치명적인 이유
사람들이 예민한 사람을 피하는 진짜 이유
예민하다면 일단 피해야 할 사람의 특징

3장 예민함을 섬세함으로

예민함을 극복하는 단 한 가지 방법
예민한 사람이 살아남는 법
당신이 예민하다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
예민함을 섬세함으로 바꾸는 법
예민한 사람도 갓생을 살 수 있다

================

내 주변에도 예민한 사람이 있다.
사실... 나도 예민한 사람에 속하는 것 같다.
사춘기 아들에게 '예민 보스'라는 말을 들었느니...
예민한 사람 맞나 보다....


전체 인구의 15~20% 정도가 예민한 성향을 타고났다고
한다.
그럼에도 예민함은 사회에서 존중받지 못하거나 부정적으로
인식된다. 사람들은 보통 예민한 사람들에게 유별나게 까탈스럽다며 멀리하거나 심지어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사소한 일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어
주변을 귀찮게 만들기도 하니, 트러블 메이커라는 오해를
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그렇다 보니 예민한 사람은'나는 왜 이럴까, 성격이 정말 이상한 것 같아... 나도 좀 대충 넘기고 싶다.'
,주눅이 들고 소극적으로 변해간다.

예민한 사람은 사회에 적응을 못하는 이상한 사람인 것인가?!

저자는 예민함은 성격의 한 유형일뿐!
예민함과 사회성은 크게 연관이 없고 예민함을 잘못 다루면
사회 활동에 방해가 되기도 하지만, 잘만 다루면 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 주니 예민함은 양날의 검과 같기에 예민함은 '잘 다루는' 방법을 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예민한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 누구보다 괴로운 시간을 보냈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켜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놀라운
성과를 달성해 냈으며 실제 경험을 토대로 예민함에 관한 오해를 풀고, 예민함을 섬세함이라는 무기로 바꿀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준다.


예민한 사람들이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승화시켜
'갓생'을 살수 있게 돕는 책!

*저자의 말을 기억하자!


"당신의 예민함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다.
그러니 예민함을 축복으로 바꾸는 일은 오직 당신만이
할 수 있다고..."

<예민함이 나만의 무기가 되도록>

예민함을 삶의 힘이 될 무기로 만드는 마법같은 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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