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진로 명언 따라 쓰기 ㅣ 완주 시리즈 16
서민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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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꿈을 찾아가는 완주 50일 진로 명언 따라 쓰기

▪️서민 지음
▪️서사원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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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은 지금도 자라는 중이야.”

이 한 문장이
이 책의 모든 이야기를 다 담고 있는 것 같았다.

아이에게 “꿈이 뭐야?”라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있다.
그건 꿈이 없는 게 아니라,
아직 충분히 생각해 볼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걸
이 책을 읽으며 다시 느낀다.

하루 한 문장,
천천히 따라 쓰는 시간 속에서
아이의 마음도 조금씩 또박또박 자라난다.

누군가의 삶을 따라 읽고,
그 문장을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나도 이렇게 살아보고 싶어”라는
작은 목소리가 마음속에서 들려온다.

50일이라는 시간 동안
아이의 꿈이 완성되는 게 아니라
시작되는 순간을 만나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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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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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영월에서의 124일 ㅣ 뚜벅뚜벅 4
이규희 지음, 누하루 그림 / 이지북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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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종, 영월이서의 124일

▪️이규희 글 • 누하루 그림
▪️이지북

부인,
잘 계시는지요?
나는 여기 영월 땅에서 날마다 부인을 그리워하며 살고 있소.
하나 그날도 이제 머지않아 마지막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오.
미안하오. 아무래도 나는 먼저 가야 하오.
부디, 잘 계시오.
먼 훗날 우리 다음 세상에서 꼭 다시 만납시다. 꼭!
125~1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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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었지만, 가장 외로웠던 아이의 이야기.

왕과 남자를 보고 오래 남았던 감정이
이 책을 읽는 내내 다시 조용히 올라왔다.

권력은 쉽게 사람을 바꾸고,
그 안에서 한 사람의 삶은 너무도 작아진다는 걸
우리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

영월의 깊은 산속,
세상과 단절된 채 흘러가는 하루들 속에서
단종은 왕이 아니라
그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 곁을 끝까지 지켜준 이름, 엄흥도.

신분은 달랐지만
마음만은 끝내 같았던 두 사람의 이야기.
조용하지만 오래 남는 울림이 있었다.

그 외로운 땅에서 지켜낸
작고 단단한 사람의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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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지북 #뚜벅뚜벅 #이규희
#단종영월에서의124일 #단종 #엄흥도 #영월
#역사동화 #책추천 #어린이도서 #초등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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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초등 문해력 신문 1권 - 하루 15분, 초등 비문학 독해력이 쌓이는 시간 ㅣ 바빠 국어
강연목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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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단 진행 완북 서평

신문 한 장이 이렇게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을 줄 몰랐다.
처음엔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한 문장 한 문장 따라가다 보니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 더 또렷해진 느낌.

아이와 함께 읽으며
“이건 무슨 뜻일까?”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질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시간이 참 좋았다.

빠르게 읽는 연습이 아니라
천천히 이해하는 힘을 키워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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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양이
이성민 지음 / 풍백미디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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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고양이

▪️이성민 지음
▪️풍백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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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고양이》는
편지라는 형식으로 따뜻하게 들려주는 책입니다.
그래서인지 책장을 넘길수록
어려운 문학 이야기를 배우는 느낌보다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가까이에서 듣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마음에 스며들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편지_3 박경리와 박완서,
편지_15 루쉰과 마오쩌둥이었습니다.

박경리와 박완서.
서로 다른 삶을 살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삶의 깊이를 문학으로 담아낸
두 작가의 이야기는 읽는 내내 오래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문학이란 결국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진심 어린 시선에서
조용히 시작되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루쉰과 마오쩌둥 이야기는
문학이 단순히 이야기를 넘어
한 시대의 생각과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잔잔하게 보여 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문학이 어렵게 느껴지기보다
누군가가 보내온 편지를 읽듯
편안하게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너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어서 기뻐.”

책 속에 담긴 이 문장은
독자에게 건네는 인사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 편지를 받은 사람처럼
책장을 넘기며
이야기를 천천히 읽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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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woojoos_story 진행,
풍백미디어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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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랑 돌이랑
곽민수 지음, 신진호 그림 / 이디X그로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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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랑 돌이랑

▪️글 곽민수 • 그림 신진호
▪️이디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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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보호센터에 있던 시각장애견 봄이,
그리고 버려져 거리를 떠돌던 유기견 돌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던 두 강아지가
운명처럼 만나 친구가 됩니다.

“네가 있어서 참 좋아.”

짧은 한마디지만
그 말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이 책은 조용히 보여 줍니다.

눈이 보이지 않아
집 밖이 두려운 봄이에게,

위험한 거리에서
지치고 외로운 시간을 보낸 돌이에게,

서로의 존재는
세상을 조금 덜 무섭게 만드는
따뜻한 힘이 되어 줍니다.

책을 읽으며
자꾸 우리 집 강아지 봄이가 떠올랐습니다.

이름이 같아서일까요,
페이지를 넘길수록
더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의 곁이 되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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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봄이랑돌이랑
#이디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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