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그건 아물거야
셰인 코이잔 지음, 김경주 옮김 / 아카넷주니어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표지 그림과 제목이 궁금증을 일으키는 책이다. 내용을 보니 왕따와 관련된 책인데 자기 경험을 시처럼 혹은 랩처럼 풀어낸 게 특이하다. 그림을 보면 괴롭히는 아이들의 잔인함과 당하는 아이의 처절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아이들이 이 책을 볼 수 있도록 어른들이 권해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