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너 때는 말이야 청소년 미래 생존 프로젝트 2
정동훈 지음 / 넥서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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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MZ세대 : MZ generation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엄세대 M과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트렌드와 남다른 이색적 경험을 추구하는 세대를 말하는데
이에는 우리 아이들과 나 역시 포함된다>ㅂ<ㅋ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주인공인 우리들을 위한 이야기
[ 가상현실, 너 때는 말이야 ] 라는 넥서스출판사의 책을 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다
어느 시대보다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우리사회는 어느덧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책은 청소년 미래 생존 프로젝트 시리즈로 _ 너 때는 말이야를 출간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실감 콘텐츠로 3D 스캐닝과 모션 캡쳐 그리고 게임엔진등을 사용하고
디지털 휴먼~ 사이버 휴먼이 등장하는 요즘 시대에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듯하다!!

 


예전엔 3D 가상현실 프로그램들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엔 증강현실 게임방 등이 티비에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PC방에서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증강현실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는 레저체험을 볼 수 있는데..
이뿐만아니라 텔레비젼에서도 이를 이용한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MBC에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3부작으로 했던 다큐멘터리
나는 텔레비젼에서 본방사수를 하면서 펑펑 울었었다
너를 만났다2 프로그램은 3가지 이야기를 VR기술과 인간의 감정을 결합했다
1부 로망스 : 1년 전 죽은 어린딸 나연이를 그리워하는 엄마이야기
2부 로망스 : 죽은 아내를 잃고 다섯아이와 사는 김정수씨이야기
3부 용균이를 만났다 : VR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사고를 당한 청년과 어머니의 이야기
아이 엄마였기 때문에 3부작중에서도 첫번째 다큐를 보면서 펑펑 울었었다
위의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연이의 목소리를 만들기위해
비슷한 또래아이 다섯명의 음성이 필요했다고하는데..
나연이의 실제 목소리가 1분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딥러닝 엔진을 통해 학습시킨 데이터로
나연이의 목소리를 비슷하게 구현했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큐알코드가 한쪽에 찍으면
바로 글과 연관되어있는 미디어들을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나연이의 이야기는 3D스캐닝을 통해 기본 뼈대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모델링을 기반으로
실시간 움직임을 기록하는 모션캡쳐의 과정이 필요한데..
그리고 모션센서를 활용함으로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도 있다
큐알코드를 찍어보니 두명의 남자가 움직이면서
만화캐릭터같은 리얼타임 렌더링이 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명은 기타를 치고 한명은 춤을 추는데
딸래미들이 같이 보더니 너무너무 신기해했다^-^
이렇게 행동을 따라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책에서는 목소리까지 재현할 수 있다고 한다~

 

 

KBS에서  AI기술로 김광석의 목소리를 재현하였다
1996년에 사망한  고 김광석 20주기를 맞이해
음성합성기술과 홀로그램 기술로 그를 환생시켰었다
김광석의 명곡들을 후배가수들과 듀엣무대를 만들었다!
객석의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던 것을 잊을 수 없는데
단순히 기술발전으로 무엇인 가를 구현하는 것이 주요한 것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이 가진 콘텐츠의 힘에 대해 책에서 말하고 있다!

 


5G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특별히 더 뭐가 나아졌지?
잘 모르겠다 생각했던 나에게 더 선명하게~ 더 실감나게~ 더 생생하게~
다양한 영상과 미디어들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언택트 시대에 점점 더 이러한 기술이 중요해지는 듯 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느새 우리는
온라인 강의와 온라인 비대면 근무등을 경험하고 있다!
미디어는 인간의 생활방식과 가치관을 변화시키고 있었다
스트리밍 = 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음악이나 동영상을 재생하는 기법을 말하는데
스트리밍 서비스의 핵심은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상현실이나 게임과 같은
고용량 콘텐츠를 위해서 5G가 필요하다는 것!
가상현실의 확장팩, 확장현실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요즘엔 TV보다 모바일을 통해서 확장현실을 누리는 것이 익숙하다
스포츠 또한 360도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보기도하고
쇼핑에서도 경험해볼 수 있는데..체험마케팅으로도 활용된다!
앞으로 게임제작이나 영상제작,
가상현실이나 혼합현실등 다양한 것들을 많이 누릴 수 있는 MZ세대
특히 우리 딸들이 컸을 때에는 더 발전한 가상현실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넥서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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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페인팅북 : 반려동물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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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 아이들과 집안에서 신나게 놀고 싶은데..
 층간소음을 유발하지 않고  즐겁게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바로 스티커 페인팅북이다>ㅂ<ㅋ
3D 입체모양 = 로우폴리아트 기법을 이용해
템플릿으로 만든 활동북으로 라벨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 모자이크처럼 채우면 된다!

 

후훗.. 이제 재밌게 즐길 마음만 준비하면~
필요한 재료들은 다 책속에 들어있다는 사실!
그림 솜씨가 없어도~(≥∀≤)/
번호에 맞게 스티커만 붙이면 멋진 작품이 된다는 사실!
바탕지와 스티커지가 낱장씩 뜯어지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집안에서 뿐만아니라...( º ㅡº)ㅡº)♡
여행을 오가는 시간 기차나 비행기 안에서도 활용하기 좋아보인다~
또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할 때 역시 지루함을 달래 줄 뿐만아니라
예술적 감수성을 높여주고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까지 한다


반려동물하면 흔히 강아지와 고양이만 생각하는데..
이책에는 강아지 2개 / 고양이 2개 / 개와 고양이 1개와 더불어
토끼 / 물고기 / 햄스터 / 앵무새 / 거북이까지 함께 있다^-^v


총 바탕지 10매 + 스티커지 10매가 들어있고~
227 x 230 mm 의 크기로 휴대하기도 참 좋은 사이즈이다!
무엇보다 KC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서
어린이에게 안전한 종이와 잉크를 사용하는 made in 대한민국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은 물론 꼼지락 꼼지락 거리면서 소근육 발달도 도와주고
숫자를 찾아 매칭하면서.. 숫자학습에도 좋다~(≥∀≤)/
스티커지의 도형을 붙이면서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며 도형학습에도 굿굿!!!
두뇌자극을 해주니 아이들의 지능발달에도 도움이 되니 애미맘이 뿌듯하다


작품을 완성해서 그대로 책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방에도 꾸며 줄 수도 있고~ 책상에 붙여줄 수 있어서 더욱 좋다 ♬
너무 맘에 들어서 또 다른 무엇인가 있나 인터넷서점인 예스24에서 찾아보니
우리집에 있는 반려동물 말고도..
명화 / 동화 / 탈것 / 공룡 / 세계여행 / 동물원 / 아트걸렉션 / 랜드마크 등
정말 다양한 주제로 많은 스티커페인팅북들이 있었다 s(^0^)vV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티커 페인팅북!
아이들과 신나게 놀 수 있는 집콕놀이~ 이만한게 없다! 최고시다>ㅂ<ㅋ
조만간 다른 버젼을 구매해서 또 즐거운 스티커놀이를 해야겠다 ♪

 

 

* 키즈프렌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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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망치는 기후 악당을 잡아라! - 프리다의 기후 변화 노트 토토 생각날개 43
모니크 페르묄런 외 지음, 유르헌 발스홋 그림, 정신재 옮김, 조천호 감수 / 토토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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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Greta thunberg
그녀는 2018년 지구환경오염의 실태를 알고~
학교를 중도에 그만두고 기후변화 대책을 촉구하는 환경운동가이다!
아스퍼거 증후군과 강박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의지로 2019년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해서 연설을 했었다
그녀가 생각나는 토토북_ 지구를 망치는 기후악당을 잡아라


이 책은 프리다라는 6학년 소녀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담임선생님이 기후변화에 대해 조사해 오라는 숙제를 시작으로
~(ºㅂ≤*))프리다의 기후변화노트가 쓰여지는 것이다!
숙제를 위한 자료를 찾다보니~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임을 깨달았고~
지구의 10퍼센트에 사람들이 52퍼센트의 해당하는 탄소를 배출함으로서
더욱 나빠지는 지구의 기후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2100년엔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꺼라 말하고 있다~

 

​사람의 몸의 60%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 것처럼
지구의 70%는 바다로 이뤄져 있다!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5.8도~37.5도인데~
질병에 걸리면 체온이 높아지고 고열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것처럼
지구 또한 평균기온이 계속 오르고 있고 이것은 엄청나게 잘못되었다는 신호이다!
사람처럼 지구를 비교해주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다~

​​많이들 헷갈리는 기후와 날씨의 차이!
그리고 기후는 날씨와 달리 갑자기 변하지 않는 다는 사실
여러해 동안 관찰된 기온, 강수량, 구름의 양, 햇빛의 상태가 기후를 결정했는데
오늘날에 사람들 때문에 기후가 변하고 있다!!
지난 100년 동안 지구의 평균 기온은 약 1도 정도 상승했다!
하지만 이는 지구 온난화가 넓은 지역에 동시에 일어났다는 사실~


기후변화의 가장 큰 이유는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의 증가!
인간이 기후 변화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미국대통령을 지낸 도널드트럼프가 대표적이기도 하다~
그래서 2015년 12월12일 파리에서 채택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2020년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협약에서 탈퇴를 했기도 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대한민국 역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 중에
무려 7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속상해졌다
기술을 발전시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면 좋으련만 쉬운 문제는 아니란다~
한국은 2019년 나라별 기후변화 대응 순위에서 60개국 중 57위를 차지했다고 한다ㅠㅜ
뒤에서 3등~ 거의 꼴찌나 마찬가지라는.. 두둥!!

 

그레타 툰베리 처럼~ 지구를 위해 싸우는 히어로도 있다
기후변화를 공부한 어린이의 부모는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는 그레타튼베리 효과도 있다
우리의 아이들이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기후를
지금의 우리세대가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지구를 망치는 기후악당을 잡아라! 이 책에서는
단순히 기후를 망치는 인간과 국가들의 현실을 꼬집고 있을 뿐만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발전성 또한 제시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학생들이 깨어 함께 이 지구를 지켜야함을 독려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후대가 살아가야할 미래에 대해 생각했는데
이 책 역시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뜻있는 생각을 하게하는 참 좋은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기후를 위해 활동하는 그 날이 오길..

* 토토북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Greta thunberg
그녀는 2018년 지구환경오염의 실태를 알고~
학교를 중도에 그만두고 기후변화 대책을 촉구하는 환경운동가이다!
아스퍼거 증후군과 강박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의지로 2019년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해서 연설을 했었다
그녀가 생각나는 토토북_ 지구를 망치는 기후악당을 잡아라


이 책은 프리다라는 6학년 소녀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담임선생님이 기후변화에 대해 조사해 오라는 숙제를 시작으로
~(ºㅂ≤*))프리다의 기후변화노트가 쓰여지는 것이다!
숙제를 위한 자료를 찾다보니~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임을 깨달았고~
지구의 10퍼센트에 사람들이 52퍼센트의 해당하는 탄소를 배출함으로서
더욱 나빠지는 지구의 기후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2100년엔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꺼라 말하고 있다~

 

​사람의 몸의 60%는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 것처럼
지구의 70%는 바다로 이뤄져 있다!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5.8도~37.5도인데~
질병에 걸리면 체온이 높아지고 고열로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것처럼
지구 또한 평균기온이 계속 오르고 있고 이것은 엄청나게 잘못되었다는 신호이다!
사람처럼 지구를 비교해주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다~

​​많이들 헷갈리는 기후와 날씨의 차이!
그리고 기후는 날씨와 달리 갑자기 변하지 않는 다는 사실
여러해 동안 관찰된 기온, 강수량, 구름의 양, 햇빛의 상태가 기후를 결정했는데
오늘날에 사람들 때문에 기후가 변하고 있다!!
지난 100년 동안 지구의 평균 기온은 약 1도 정도 상승했다!
하지만 이는 지구 온난화가 넓은 지역에 동시에 일어났다는 사실~


기후변화의 가장 큰 이유는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의 증가!
인간이 기후 변화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미국대통령을 지낸 도널드트럼프가 대표적이기도 하다~
그래서 2015년 12월12일 파리에서 채택된 파리기후변화협약을
2020년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협약에서 탈퇴를 했기도 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대한민국 역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 중에
무려 7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속상해졌다
기술을 발전시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면 좋으련만 쉬운 문제는 아니란다~
한국은 2019년 나라별 기후변화 대응 순위에서 60개국 중 57위를 차지했다고 한다ㅠㅜ
뒤에서 3등~ 거의 꼴찌나 마찬가지라는.. 두둥!!

 

그레타 툰베리 처럼~ 지구를 위해 싸우는 히어로도 있다
기후변화를 공부한 어린이의 부모는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는 그레타튼베리 효과도 있다
우리의 아이들이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기후를
지금의 우리세대가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
지구를 망치는 기후악당을 잡아라! 이 책에서는
단순히 기후를 망치는 인간과 국가들의 현실을 꼬집고 있을 뿐만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발전성 또한 제시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학생들이 깨어 함께 이 지구를 지켜야함을 독려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후대가 살아가야할 미래에 대해 생각했는데
이 책 역시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뜻있는 생각을 하게하는 참 좋은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기후를 위해 활동하는 그 날이 오길..

 

 

* 토토북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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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 - 1분 자가진단 테스트
시미즈 키미야 지음, 장은정 옮김 / 쌤앤파커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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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중에 부모님을 빼곤 삼형제 모두 눈이 나빴다
그래서 첫째와 둘째는 라섹수술을 했고~
셋째는 렌즈삽입술을 해야했다
하지만 자식셋보다 부모님께서 나이가 많이 드셔서 노안을 걱정할 때가 왔다
무엇보다 친정엄마와 나는 일찍부터 임신성당뇨로 인한 당뇨환자가 되었고
더욱 눈의 건강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해야하는 사람이다!


신랑이 나에게 항상 밤늦게 잠들기 직전에 누워서 어둠속에서
핸드폰으로 뉴스나 웹툰 보는 것에 대해 잔소리를 많이 한다!
이 책은 상비약처럼 집에 두고~ 주기적으로 검사해보라한다!
눈의 노화는 30대부터 시작된다는데..
언제 나빠질지 모른다고 하는 소중한 눈의 이상을 조기발견 할 수 있길 바래본다!


시야에서 검은 부분이 있다?   눈이 침침하다?
형태가 찌그러져 보인다?    검은 점들이 떠다닌다?
눈이 뻑뻑하다?   눈꺼풀이 자꾸 내려온다?
가까운 것이 잘 안보인다?   밝은 곳에서 눈이 부시다?
어깨 결림과 두통이 있다?   사물의 색이 이전과 달라졌다?


이 책은 다양한 눈의 질병에 대해
집에서 스스로 손쉽게 자가진단해 볼 수 있도록 꾸려져 있다!!!
사람의 눈이 두개라서 한쪽 눈에 이상이 있어도
서로 보완관계에 있다보니 발견이 늦어 질 수 있다는 사실!!
조기에 발견해야 실명을 피할 수 있는 만큼!!
40대 이상이라면 더욱 신경써야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ㅠㅜ


눈의 질병을 찾아내는 책은 1분자가진단 테스트와 함께
질병에 대한 이해를 시키고 수술방법까지도 친절하게 나와있다
눈은 두개이기에 한쪽이 나빠져도 자각하기 어렵다는 사실에 놀라고~
눈의 노화는 급격하게 진행되지 않고
 소리없이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늦지않게 알아차려야한다!
건강하게 오래살 기 위해서~
몸 뿐만아니라 눈의 건강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한 만큼
나 뿐만아니라 남편 그리고 부모님들까지도
 이 책으로 월 1회씩 테스트 해보리라 다짐해본다..( º ㅡº)ㅡº)

 

 


* 샘앤파커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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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갓 : 원자력과 괴인 빅토르 오마이갓 시리즈
권용찬 지음, 박종호 그림 / 예림당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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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본 예림당의 오마이갓 시리즈!
WHY? 시리즈를 너무 좋아하는 딸래미에겐 출판사의 이름만 봐도
눈이 땡그래지면서 반응을 한다~
표지부터 너무 재미지게 생겨서 책을 보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림!
집에 있는 와이?시리즈들이 참 많은데~
아이 방한켠 가득 차있는 Why?처럼 양장본이며 같은 두께이긴 하지만
크기가 살짝 더 작아서 휴대하기도 참 좋게생겼구나 생각이 들었다^-^v

 


이 책의 주인공은 가비와 허수 그리고 그들의 아빠인
장교수와 닥터손 그리고 오마이시 예술회관에 나타난 의문의 괴인 빅토르 츠가이이다!
오페라의 유령의 인물처럼 가면을 쓴 괴인~
그가 사건의 중심이 되면서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아이들에겐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이야기꺼리가 시작되었다!

 


두얼굴을 가진 원자력!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며, 연료가 연소될때 나오는 이산화 탄소를 만들지 않아
온실가스를 유발하지도 않고 인류에가 더할 나위 없이 참 좋은 에너지원!!
하지만 많은 이득이 있는 이 것은 반대로 위험하기도 하는데~
방사선이 나오고 핵폭탄에 이용되기도 하며, 방사성 폐기물 처리문제도 있다!

 


과연 인간은 원자력이라는 에너지원의 동전의 양면같은 것을 인지하고도~
폭발적인 에너지와 자연환경을 지키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면서도
인간에게 이롭게만 사용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요즘~
이러한 사회적이슈를 아이들도 함께 고민할 수 있어서 좋았다~(ºㅂ≤*))

 


이 책은 원자력에 대해 그림으로 쉽게 설명을 하고 있고~
원자력의 핵심인 우라늄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우라늄은 저농축시 원자력발전에 이용되며~ 고농축시 원자폭탄에 이용된다
원자력에너지 뿐만아니라 수소에너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잘 설명이 되어있어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갔다^0^

 


탈원전을 선포하고 현정부에서는 탈원전정책을 펼쳐나가고 있지만
재생에너지의 효율에 비하면 원전의 효과는 막대하다
주객전도된 지금의 정책과 위정자들의 잘못된 생각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우리나라 곳곳에 살림을 깍아내고
태양열판을 설치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면서
과연 우리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지구가 온전히 남아 있을까?
혹여나 SF영화속처럼 폐허가 되어지진 않을까 걱정도 되는 엄마의 마음

 


​우리나라 역시 에너지의 대부분을 원자력에서 얻고 있지만
오래된 원자력발전소의 폐기와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서 축소하려는 움직임들이 있는데
과연 이것이 옳은 것일까?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된다~
옳게 그리고 안전하게 에너지를 이용할 연구와 노력이 함께 한다면
지금까지 어떤 에너지보다도 큰 힘을 내는 만큼 더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예림당의 오마이갓 시리즈를 처음 만나봤는데~
아이도 엄마도 퐁당 빠졌다..( º ㅡº)ㅡº)♡
원자력과 괴인빅토르는 벌써 5권째 출간된 책이였고~
1권 수상한 인공지능고양이 / 2권 DNA는 네가 누군지 다알아
3권 빛과 색의 마술 / 4권 방귀대장 대봉이까지~ 다 너무너무 궁금해졌다~
아이가 소장하고 싶은 새로운 시리즈를 만난 것 같아서 참 좋다~

 

 

* 예림당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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