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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뮤 1 ㅣ 꿈속의 뮤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1년 9월
평점 :





초등학생 딸래미들이 요즘 즐겨보는 TV 애니메이션인
투니버스 방영중 <꿈속의 뮤>가 서울문화사에서 책으로도 나왔다 ♬
연애와 우정 그리고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상냥함과 꿈을 이루는 귀여운 드리밍 판타지 스토리!
어느날 하늘에서 만들어진 연보라색의 아기고양이 모습의 봉제인형인 "뮤"가 인간세계에 떨어진다.
우연히 마음 착한 유나를 만나드림파트너가 된다.
유나는 우정중학교의 1학년 1반 신입생이다!
맞은편 집에는 어릴적부터 소꿉친구인 훈이와 초등때부터 쭉 함께 한 정보통 로지와
성실한 아이비 그리고 다정한 데이지도 함께 같은 반이 된다.
입학식 전날 우연히 하늘에서 떨어진 고양이 인형 뮤는 말을 할 줄 알고
유나와 마음을 합치면 똑같은 꿈속에도 들어가는 '드림 싱크로'를 할 수 있다.
뮤사용설명서를 읽어보면~ 온화한 여자아이의 품성을 가진 뮤는 강아지를 무서워한다.
인형이라 밥을 먹을 필요는 없지만 가끔 먹는 것도 가능하니
더욱 귀엽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º ㅡº)ㅡº)♡
회사에서 과장님인 엄마가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두운 마음이 가득차서 나몰라라하고 회사를 탈출한다.
급격한 스트레스로 엄청난 쇼핑을 즐기고 야구게임을 하고
1등급한우갈비를 4인분을 먹고 디저트를 먹고 집에 와서 깊이 잠들어 버린다.
그런 엄마의 꿈속으로 뮤와 유나는 들어가보는데~
악몽을 멋진 꿈을 꿀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뮤클 스파클 드리미!
주문을 외운다~ 인간의 찬란한 꿈을 망치는 블랙 어비스를 정화하여
엄마는 꿈에서 깨고, 스트레스 받았던 것들이 풀리기 시작한다^-^v
유나는 미라클 드리미왕국의 여왕님을 꿈속에서 만나게 되는데~
여왕님은 유나에게 뮤와 함께 드림스톤을 많이 모으면 한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귀여운 보석상자 같은 드림박스를 꿈속에서 받아 엄마꿈에서 나타났던 드림스톤을넣는다
학교에서 만난 3학년의 테니스부의 부장이며 학교의 학생회장인 잘생긴 태오선배를 보면서
유나는 테니스부에 들어가야하나 고민을 한다.
하지만 꿈의 세계에서 미리 체험을 할 수 있는 드림싱크로를 통해 미래의 자신의 시험해 본다~
결국 유나의 애독서인 전국대회를 꿈꾸는 청춘 스포츠 스토리
치어리더만화책을 보면서 키운 꿈을 이루기로 한다.
테니스부는 태오선배가 좋아서 사심때문에 들어가려 했던 것임을 깨닫고
하고싶었던 동아리에 치어리더부에 지원서를 넣는다!
우정중학교 1학년 1반에는 인기패션잡지 '쁘띠 스트로베리'의 독자모델을 하고 있고,
sns 50만팔로우를 가진 마리도 있다. 마리는 예쁘고 세련되었는데
사실 개그를 너무 좋아해서 미래에 개그우먼이 되고 싶어 한다.
태오선배의 꿈에 들어가려다 마리의 꿈에 들어가게 되면서
친해진 유나의 꿈을 위해 함께 개그연구부 모집을 돕는다.
하늘위 요정들이 만든 귀여운 인형 파코를 보고 드림싱크로로
마리에 꿈에 들어가 파코를 만나게 해주며 드림메이트가 된다 ♪
과연 2권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 여자아이들이 더욱더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것 같다^-^!
유나&뮤 그리고 마리&파코와 함께할 모험이 기대된다~
그리고 유나앞집에 사는 훈이와 어떤 사이가 될찌 왠지 기대되는 1인~
훈훈하고 친절하고 멋찐 태오선배와도 어떤 이야기가 펼쳐지려나.. 콩닥콩닥!
소녀소녀한 감성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린
성장드라마이자 판타지가 듬뿍 들어있는 꿈속의 뮤!! 빨리 2권이 나오길 기다려본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