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 우리나라도 일본 치하에 있었던 아픈 경험이 있기에 좀더 공감하고 감정이입하며 읽었던 것 같아요. 아이 둘 키우면서 예전 영어실력을 거의 99% 야금야금 까먹고 잊던차에 아름답고 감동적인 뉴베리 수상작들을 읽으며 다시 한번 영어공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무식한 아줌마가 되지 않고 감수성 넘치는 지혜로운 여자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다음 책으로 도전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the house of the scorpion입니다. 끈기와 꾸준함으로 조금씩이라도 매일 책 읽으려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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