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도 아프고... (엄살이 아닙니다. 흑)
아무튼 복소수... 쉽게 봤는데, 어려운 문제는 답지를 참고해야겠더라구요.
제가 푼 공책 살짝 보여드릴게요.
한번씩 이렇게 개념 정리가 나와있는데, 형광색으로 중요한 건 색칠도 되어 있어서
중요 개념 다시 한 번 읽고 넘어가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단원이 끝날 무렵 이렇게 단원 정리도 되어 있구요.
이 책을 공부했다고 해서 완벽하게 그 부분 정리가 되는 건 아니겠지요.
아무래도 개념기본서이니까요.
제 생각에 풍산자로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익힌 후
쎈이나 정석 연습문제를 풀면서 좀더 다지고
일품이나 일등급 등으로 심화를 한 번 더 반복하면 괜찮겠다 싶어요.
ㅠㅜ 물론 말은 쉽습니다만... 수학만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 아이들 참 힘듭니다. 그쵸.. 그놈의 수행평가는 왜 그리 많은지..
에혀~~ 그저 토닥토닥 쓰담쓰담 응원해 줄 수 밖에요.
다음에 또 좋은 문제집이 있으면 리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