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 문제들을 틀리다니...
첫째야... 단디 집중해서 푼 게 맞느냐?
라고 물었더니 이 때는 수(상)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이라 실수한 거랍니다.
--; 내가 알고 있기로는..
그럼.. 그동안 다른 문제집 풀었던 건 뭐였니...?
흠... 네... 실수한 게 맞겠죠. 지금 풀면 다 맞겠죠....?
아무튼 제가 대단원 한 단원을 풀며 느낀 점은..
풍산자 설명이 웃기면서 깔끔하다. 기본이 없는데도 알아들을 수 있다.
예제, 유제 문제는 다소 평이한 편인데, 중단원 실전 연습문제의 스텝2 문제들은 내 기준(수학 좋아하는 평범한? 아줌마..)에는 살짝 어려운, 꼬아놓은 문제도 있더라..
입니다.
아, 또 하나! 문제집 젤 뒷면에 있는 요 빨간 정답 정말 유용합니다.
빨리 간편하게 정답을 체크할 수 있으니 두꺼운 답안지 펼치기 귀찮아하는 저로서는 땡큐입니다.
섬세하네요. 하기사 요즘은 이런 구성, 다른 문제집에서도 많이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