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풍산자 수학(상)을 받고 느낀 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선행이 필수인 요즘, 우리 짱이는 속진으로 선행을 밟는 것보다 차곡차곡 단계를 밟고 올라가는 게 좀 더 맞는 아이인지라 이제서야 고등학교 수학 책을 살펴보게 되었네요.
우리 땐.. 그냥 정석이었잖아요. ^^;
요즘도 기정, 실정으로 선행하는 학원이 있긴 하더라구요.
고등학교 수학 브랜드는 제가 아는 게 그리 많지 않아, 처음에는 이름만 들어본 풍산자가 어디 출판사에서 나온 건지.. 단계별로 어떤 문제집들이 있는지 무지했습니다.
제가 받아본 책은 아래이구요. 색깔이 너무 이뻐서 골랐씁...니다. ㅋㅋ
딸아이도 받자마자 와.. 너무 이쁘다.. 근데 좀 두껍네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ㅎ
수1이랑 수2도 색이 진짜 예쁩니다. 제 취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