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꿈을 꾼다. 캄보디아 길거리에서 엽서를 팔던 해맑던 아이의 눈빛, 일본 지하철 안에 반항적으로 생긴 한 남학생의 거만한 눈빛 속에서도 보았던 꿈. 일상으로부터의 탈출..나에게로의 여행.. 행복한 꿈을 꾸어보자. 바로 여기.. 원숭이가 골프공을 떨어뜨린 바로 이 자리에서.. -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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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2003-11-14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복숭아님의 글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실은 클림트 책의 기획자랍니다. 님의 글에 흥미를 느껴 연락드리니, 연락을 주시겠습니까. meharist@naver.com으로.
 
 
복숭아 2003-11-14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락은 무슨...^^; 부끄럽네요.. 제 글을 읽어 주신 것만 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클림트에 대해 사실 잘 모르면서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적은 글입니다. 조금 건방졌죠? 클림트를 정말 자~알 아는 분들이 볼까 두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