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책읽기 주제.. 인간탐구..그 중에서도 예술에 관련해 한 번 읽어 보려 한다. 물론 중간중간 외도를 할 가능성도 있다.. 12월 31일을 기대해 본다. 과연 나는 몇 권의 책을 읽었을까?
 | 고전, 끝나지 않는 울림
정진홍 지음 / 강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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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읽으면서 교사로서의 삶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다. 아무리 현실이 고달프고 아이들로부터 상처를 받아도 나에게 주어진 이 직업은 축복받은 결과가 아닐까?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야겠다. ^^ |
 |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손철주 지음 / 효형출판 / 1998년 1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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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한 관객
유홍준 / 학고재 / 1996년 6월
7,800원 → 7,020원(10%할인) / 마일리지 3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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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오디오에 미친 사람들을 보며 왜 저러지.. 했다. --; 월간 오디오저널 이런 잡지를 보면 이런 거 사는 사람도 있나.. 이랬다. --;;;;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이제는 소누스 파베르 스피커, 뮤지카 앰프에 아캄 디바 cd-2를 장만하려면 언제까지 저축을 해야하나...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 내 맘 알다가도 모르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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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박쌤한테 빌려서 일주일만에 읽은 책.. 일이 갑자기 여러 개 겹치는 바람에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읽은 소감이라.. 아.. 동물을 아껴야겠구나.. 울 집 똥개 토니.. 불쌍한 짜슥.. 가끔씩이라도 사랑을 표현해 줘야겠다.. --;; 제인 구달 여사, 정말 대단한 분이다. 용감하고 정열적이고 아름답다.. 진정 아름답다. 그녀의 글이 내 머리, 내 가슴을 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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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도착하자마자 기다리던 책이라 금방 읽었다. 아니.. 이건 내가 생각하던 거랑 너무 달라서 실망.. 하지만, 화려한 책 내지랑 그림, 사진 자료 등으로 위안.. 민음사 책을 한 번 더 읽을 수 밖에 없을 듯.. 도대체 프리다란 여자가 어떤 사람인지 아직 감을 잡기가 너무 힘들다. |
 | 황금가지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지음, 이용대 옮김 / 한겨레출판 / 2003년 1월
35,000원 → 31,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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