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모두 시인입니다.
아이들의 삶 자체가 시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이 날개를 펼치고 노래가 되었습니다.
아이들만이 쓸 수 있는 시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만든 틀에 넣지 말고
자유롭게 표현하면 이렇게 삶이 묻어나는 시가 나옵니다.
멋진 시도를 하신 선생님께 존경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