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해졌다 창의성을 키우는 어린이시 지침서 1
최은수 지음 / 렛츠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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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두 시인입니다.

아이들의 삶 자체가 시가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생각이 날개를 펼치고 노래가 되었습니다.

아이들만이 쓸 수 있는 시가 있습니다.

어른들이 만든 틀에 넣지 말고

자유롭게 표현하면 이렇게 삶이 묻어나는 시가 나옵니다.

멋진 시도를 하신 선생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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