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도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 힘들어도 괜찮은 척 살아가는 모든 선생님에게
고성한(괜찮아샘) 지음, 이영 그림 / 테크빌교육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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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도 출근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난도질 당한 제 마음을 추스르며 말이죠.

학생, 학부모, 관리자... 아무도 제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고

업무는 쌓여만 갑니다.

그냥 하루살이처럼, 미래도 보이지 않고, 불을 향해 달려만 가고 있습니다. 

대체 무얼 위해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일. 생길 수 있을까요?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으로 힘을 얻고 싶습니다.

제 마음을 다독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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