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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 ALL MY LOVE [CD+DVD][한정반] - 부클릿(20p)
박보검 노래 / 포니캐년(Pony Canyon)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최고의 선물 받고 감동입니다 박보검이 또 날 감동시키네요 항상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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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국제도서전에 꼭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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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3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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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탓이야
와카타케 나나미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3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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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와 손톱
빌 밸린저 지음, 최내현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2월
6,300원 → 5,670원(10%할인) / 마일리지 31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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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간바라 메구미의 첫 번째 모험
온다 리쿠 지음, 박수지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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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프레젠테이션 첫걸음 (교재 + 테이프 1개)
황미나 지음 / 와이비엠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이미 품절인 책을 평하면 뭐하나 하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회사업무상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얼마전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렸다.(반납도 안하고 이러고 있다...)   

사실 글, 그림 황미나 라길래 만화가 황미나가 쓴 건지 알고 만화를 통한 프레젠테이션학습인가 보다 하고 빌렸는데 동명이인이었다. -.-

낚였구나.. 하는 생각...

하여튼... 구성은 참 괜찮은 편이다. 다른 프레젠테이션 관련 책들에 비해 중복 없이 필요한 부분들로 구성해 놓은 듯.

또 예문도 실제 프레젠테이션에서 쓰일 법한 말들과 표현이 많이 나와서 실질적이란 생각이 든다.

그런데 문제는 영어책이 문법이 틀린 부분이 꽤 있다는 점이다. 회사내에서 영어를 조금 한다는 축의 나조차도 발견할 수 있는 문제라면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굉장히 이상할 것 같은데..

표현자체는 프리젠테이션에서 많이 쓰는 표현들인데, 왠지 살짝 문법이 어긋난다는 느낌... 어설프게 안다는 느낌...

프레젠테이션에서 쓰는 말들을 잘 섞어 놓기는 했는데 이상한 말들이 종종 눈에 띈다.

특히,

introduce A to B 를 A에게 B를 소개하다, 개요를 말하다.. 로 표현하면서 예문을

"This presentation introduces you to effective coaching methods to be utilized in a team. "

이라고 저자는 썼는데,

중학교인가 고등학교 때 배우길

introduce A to B  는 A를 B에게 소개하다 라고 배웠으니 이 문장은 완전히 거꾸로 된 문장이다.

그러니까 예문도

This presentation introduces TO you effective coaching methods to be utilized in a team.

이나

This presentation introduces effective coaching methods TO you.

이런 식으로 해야 맞을 것 같다.

여러군데 기본적 문법에 어긋난 표현이 눈에 띄어 결국 보다가 찜찜해서 그만 두었다.

원어민의 감수를 받아 좀더 보강해서 책을 내면 좋을 듯 하다. 구성적인 면에서는 마음에 들므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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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ok 2008-09-13 0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글은 저자의 설명이 맞는 것 같습니다. 토익을 공부하다보니 다음예문이 있더군요
I have no doubt that large department stores and exclusive boutiques with which I have direct contact will be eager to introduce the public to your wonderful product. 이 예문은 introduce의 타동사용법중 하나인데, the public을 wonderful product에 소개하는것이 아니고 / 목적어로 하여금 to이하목적어를 경험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일반 대중에게 훌륭한 제품을 소개하고싶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위의 예문
This presentation introduces you to effective coaching methods to be utilized in a team 는 주어가 당신에게 효과적인 코칭방법을 소개해(알려)준다 라고 이해하면 될 것같습니다.
 
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나이가 들수록 알뜰해지는 건지 몇년 전부터는 책을 거의 빌려보는 편이다.

알라딘에서는 안 좋아하겠지만,

그래도 후기 써주면 구매자들에게는 도움이 되겠지...

이 책은 읽은지 두 달쯤 된 책이다.

재작년까지는 열심히 책을 읽다 작년에는 거의 책을 안 읽었는데 올해초 오랜만에 읽었던 책이다.

워낙은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류의 가벼운 소설이나 추리소설류를 좋아하는데 친구집에 갔다가 친구가 이 책을 빌려줘서 갖고 왔다. 친구가 내가 빌려준 여행서적 몇권을 잃어버렸기에 그냥 안주고 버틸까 생각 중이다. ㅎㅎ

회사라 좀 눈치가 보이기에 길게는 못 쓰겠지만, 한마디로 말해서 책에 관한 책, 액자소설로 만족도 100%인 책이다. 이전에도 온다 리쿠의 책 '빛의 제국'을 읽은 적이 있었지만, 이 책을 읽고나니 작가의 역량이 대단하다는 것이 새삼 다시 느껴졌다.

4가지 단편이 들어있는데, 각 소설 속에 '삼월은 붉은 구렁을'이란 책이 나온다. 재미있는 것이 4가지에 나온 '삼월은 붉은 구렁을'은 또 각각 다른 내용의 책이란 점이다. 첫 단편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으나, 존재한다고 풍문이 도는 책, 두번째 소설에서는 저자를 알 수 없는, 비공식으로 출간된 책으로 나온다.

3편째 소설은 오래전 읽었던 일본 순정만화가 생각나는데, 아마 작가는 순정만화 애독자가 아니었을까? 고립된 외딴 곳의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몽환적인 내용이다...

에구구... 소설의 내용을 먼저 다 얘기하면 안되겠다...

하여튼, 이 책을 읽고 온다 리쿠의 모든 소설을 다 읽겠다는 결심을 할 정도이니, 내게는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은 책이다.

미스테리 분위기가 물씬 풍기면서도 어딘가 아련한 향수가 느껴지는 책...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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