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3rd ey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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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와츠 지음, 김창규 옮김 / 이지북 / 2011년 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1년 10월 04일에 저장
품절
Someplace to Be Flying (Paperback)
Charles De Lint / Orb Books / 2005년 8월
47,100원 → 38,620원(18%할인) / 마일리지 1,94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9년 12월 13일에 저장

Lunatics (Paperback)- A Novel
Bradley Denton / Bantam Dell Pub Group / 1997년 6월
36,350원 → 29,800원(18%할인) / 마일리지 1,49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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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 of Old Earth (Paperback)
Swanwick, Michael / Frog Ltd / 2001년 12월
30,720원 → 25,190원(18%할인) / 마일리지 1,26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15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9년 12월 1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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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기와 내면의 아이를 치유한다는 것은 심리학 책에서도 많이 보던 내용이지만, 우주의 힘, 영성 등등이 세상을 지구를 치유할 수 있다는 부분은 아직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부분이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대부분의 내용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것이 많지만, 마지막 부분은 아직 생경하다고나 할까? 주장하는 바가 이루어진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잘 모르겠다. 인간이 뇌의 10/%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을 온전히 사용한다면 소위 말하는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처럼 말하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려웠다. 뉴에이지 관련 서적인가? 아무튼 긍정심리학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었다. 도움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종교서적으로 읽는 경우가 아니라면, 내용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좀 더 다양한 방향의 책읽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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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와의 만남에 당첨이 되어서 신촌 아트레온 토즈에 다녀왔다. 전날 급히 주문한 책을 가져가서 저자 사인도 받아왔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쁘고 단아한 모습(무척 젊어 보이시더라)을 보니 참 좋았다.  저자가 먼저 책을 어떻게 읽는가와 서평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다. 많이 강조한 것이 자신의 책을 읽으면서 방법론적인 측면만 보지 말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잘 보라는 것이었다. 책에도 나오지만 책읽는 것을 공부하는 것처럼 하고 있었다. 서평공책 쓰는 것이 아주 좋다면서 약간의 작성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셨다. 뭔가를 쓸 생각이라면 이 방법도 좋은 것 같았다. 나 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그냥 읽고, 어딘가에 써야 할 책이라면 다시 읽으면서 이런 식으로 정리하지만, 이렇게 하는 것은 거의 강의 준비할 때나 사용하는 방법이었다. 전공 공부를 제외한 책읽기는 그냥 재미로 읽는 나 같은 경우에는 저자처럼 책읽고 정리하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저자가 읽는 책은 나하고 취향이 많이 달라서 겹치는 책이 몇권 없었다.   

처음으로 질문한 것이 천권을 모두 직접 사서 읽느냐는 것이었다. 도서관에서 빌려읽는 것은 대출기한이 정해져 있고, 조심스럽게 읽어야해서 거의 대부분은 소장한 책인 것 같았다. 이 질문은 내가 했는데, 도서관은 열심한 독자에게는 별로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 결국 도서관의 장서는 내 서재의 책이 되기는 어렵다. 하지만 개인이 엄청난 책을 집에 갖고 있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고, 그 많은 책을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할 이유도 없기 때문에 보통의 독자에게는 도서관이 좋은 대안이 될 수는 있겠지? 내가 보고 싶은 책을 소장하고 있는 도서관이 가까이에 있는 것이 앞으로 주거를 정할 때 필수조건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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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더라.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아주 자연스럽게 실명을 사용하니까 더 그런 것 같더라.  

감독이 마치 배우들에게 상황만 설정해 놓고 그냥 찍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떤지 참 궁금하다. 내 생각으로는 대본이 없을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실명을 사용했다고 해서 다큐멘터리가 아닌 이상 사실이라고 오해하면 안될 것 같다.  

아무튼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이상형이 되는 것은 싫다" 

"이상형이라고 하면 그 기대가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맞추려고 노력해야 하니까 싫다" 

윤여정씨가 한 역할에서 재미있는 대사가 참 많았는데, 어인 일인지 기억이 안나네. 어인 일이 아니라 원래 기억을 잘 못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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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할아버지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대답을 해 주는 이야기라고 할까나? 

디킨스풍이라고 하지만 디킨스 소설은 '크리스마스 캐롤' 외에는(그나마 요약본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읽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재미있게 읽었다. 현실과 환상을 기묘하게 잘 버무려 놓았다.

   

 연작인가? 같은 소재를 다루지만 편마다 등장인물이 다르다. 내용이 흥미롭다. 온다 리쿠 소설은 처음 읽는데, 편한 시간에 읽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노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 

저자의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았다.  

사회가 해 주어야 할 부분들과 개인적으로 완성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서 잘 분별해서 해야 할 듯하다.   

 언젠가 라디오에서 소개하는 이야기를 듣고 읽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우연히 서가에서 눈에 띄어서 빌려왔다. 

 

 

 초심리학이라고 하네. 처음 부분 읽다가 덮었다. 나중에 다시 읽을 생각이 날지는 모르겠다.  

 

 

 

과학소설이라고 해서 읽어볼까 했는데 마음 먹고 읽어야 할 만큼 두꺼워서 엄두가 나지 않아서 포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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