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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High Class Book 33
헤밍웨이 지음, 김현수 옮김 / 육문사 / 1995년 9월
평점 :
품절


어렵다. 어렵다... 처음부터 생각하고 읽었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 자체가 더 어렵다고 느껴졌어요. 편안하게 한장 한장 넘기다보니 어느샌가 그 책에 푹 빠져있었죠. 책은 어렵다고 생각하면 할 수록 어려워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도 마냥 어렵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재미있네... 혹은 와... 대단해, 등의 생각을 가지고 읽어나가 보세요. 그러면 어려운 부분보다 재미와 흥미를 가질 수 있어요. 자신의 감각을 믿으세요. 마냥 주위의 의견에 이 책을 어렵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한번 읽어 보세요. 그러면 어느샌가 변하는 자신을 발견 할거예요. 그리고 이책을 다 읽었을때, 책을 읽고 느끼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을 꺼예요. 또한, 자신감도 생기고요, 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우리의 삶에 한줄기의 빛이 되어 줄수 있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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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간의 고독과 자유 1 - 서양편
강성률 지음 / 푸른솔 / 1996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이런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까?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이책을 한장 한장 읽을 때마다 제 생각이 너무 좁았다는것을 알고 부끄러웠습니다. 우리나 흔히 생각하던 좁은 철학이 아니라 광범위하고, 새로운 철학이 였습니다. 잘못 알고 있던 철학에 대한 오해와 지루할 것만 같던 철학이 꿈이 되어 다가왔습니다. 즐겁고,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 무심히 흘린 듯한 이야기들... 그러나 그 글 한줄에 많은 내용이 이었어요. 언젠가... 언제가 제가 커서 대학생이 된다면 꼭 여기나온 철학자들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편견을 가지고 있던 제 자신을 책망했습니다. 한 번 읽어 보세요. 어렵다고 느끼기 보다는 즐겁게... 편안하게 한장을 넘겨 보세요. 그러면 생각이 넓어지고, 지식이 쌓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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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베스트셀러 미니북 3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서연희 그림,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을 읽고 사람을 새롭게 이해했습니다.

무심히 생각하던 모든 일들이 새롭게 다가왔어요.

아직 부족했던 생각을 넓게 만들어주며, 사람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알게 해준

책인것 같았어요.

톨스토이의 사상이 잘 담겨진 책이였어요.

언젠가 저도 이런 생각을 진심으로 했으면... 하고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좋은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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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한국단편 99선 1
김동인.전영택 지음, 김기웅 엮음 / 타임기획 / 1994년 2월
평점 :
품절


한국 문학의 주요 작품을 잘 정리해서 쉽게 접할수가 있었던 책이다. 중학생이라서 단편을 많이 읽고서 그시대에 대해서 알아야 하지때문이 이 책은 정말로 여러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도 하나의 단편이 끝날때마다 해설과 함께 중요한 요점을 정리해 주어서 무엇보다도 큰 도움이 되었다. 난 그중에서 이광수의 무명을 가장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교도소에서 읽어나는 일상생활을 다룬 내용이다. 평소 여러가지 책을 읽기 때문에 생각의 폭이 남들보다 넓다고 할수 있다. 그만큼 새로운 내용을 중용시하고 마음에 와닷는 책을 좋아한다. 이광수의 무명이 바로 그런 책이었다. 좁은 교도소에서의 생활. 관찰자의 입장에서 보는 비참하고도 안타까운 현실. 나는 무명이라는 작품에서 여러가지를 깨달았다. 현실적인 삶을 잘 묘사하고 거기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문과 생각을 던저주는 책이 었다.기회가 된다면 이광수 뿐만아니라 다른 여러작가의 작품을 읽고서 이야기를 할수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앞으로도 많은 책을 읽기 보다는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으면 한다. 겉으로 읽기보다는 생각할수 있도록 책을 읽는 것이 더 중요한 법이니깐 말이다. 모두 한번쯤은 우리나라의 단편집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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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양장 세트 - 전9권 (2판) - 일러스트 500여 컷 수록 셜록 홈즈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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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고서 어릴적의 기분이 되살아 나는것 같았다.내가 위독 소설을 좋아해서 많은 종류의 책을 읽었지만은셜록 홈즈의 책은 내가 어릴적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중에한권이다. 특히 왓슨과 함께 난해한 사건을 해결하는 홈즈의 모습은 내가 자주 상상하던 인물이 었다. 이번 작품을 직접접하면서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다. 평소 약간 한정 되어 있
던 나의 생각을 넓혀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한권 한권읽어나가면서 누구보다도 책속의 주인공이 된것 같았다.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다. 처음 부터 왓슨과 함께 추리를 하지 않아서 시간적 배경이 가끔 바뀌어서 조금은 아쉬웠다.어떻게 보면은 이런 부분이 더욱 흥미를 이끌지만은 전집이라는 생각을 하면은 조금 아쉽다. 그래도 '셜록 홈즈'는 그 누구와도 함께 이야기하고 생각의폭을 넓혀주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좋은 책을 많이 접할수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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