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빵 2009-01-22
이거 제가 첫 발자국을 남기네요. ^^ 닉네임은 낯설지는 않은데, 서재에는 처음 들어와봤습니다. (아 이런 페이퍼를 내리다보니 제가 비밀댓글 단 게 하나 있군요. 이런. 그래서 낯설지가 않았나봅니다. 어쿠.) 제 서재에 단 댓글에 제가 답변은 드렸습니다만, 저도 읽은 책이 아니라서 확신은 못드립니다. <민족주의 길들이기>가 찾는 책과 가장 부합하는 듯 하고, 비슷한 시점에 나온 <허구의 민족주의>도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페이퍼 몇 개 통독해봤는데, 열정과 고민의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종종 들러 책읽기의 '동기'를 마련해야겠습니다. 주제를 파고드는 독서를 해야하는데, '빚'이 많아서 자꾸만 미뤄지네요. ^^ 얼른 '빚' 청산하고 저도 합류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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