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면 한 방울 이상의 눈물을 흘릴 수 없다네. 노인은 점점 가벼워져서 많은 것을 담을 수 없어. 눈물도 한 방울이고, 분노도 성냥불 휙 긋듯 한 번이야. 그게 늙은이의 슬픔이고 늙은이의 분노야. 엉엉 소리 내 울고 피눈물을 흘리는 것도 행복이라네. 늙은이는 기막힌 비극 앞에서도 딱 눈물 한 방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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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용기가 필요한 줄 아나? 인간은 차마 맨정신으로는 자기의 몸뚱이와 마음을 들여다볼 수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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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여, 나에게 용기를 주옵소서.
끝없이 내 몸뚱이를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죽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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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들락날락하는 시간에, 글 한 자라도 더 쓰고 죽자. 그것이 평생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고 외쳐왔던 내 삶의 최후진술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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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어떻게 끝나가는가’를 보고 기록하는 것이 내 삶의 마지막 갈증을 채우는 일이야. 내가 파고자 하는 최후의 우물이지. 암이 내 몸으로 번져가는 것을 관찰하면서 죽음에 직면하기로 한 것은 희망에 찬 결정이란 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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