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이 생겨도 의문을 질문으로 꺼내어 표현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반기를 드는 일이니까요."
"언어가 틀에 갇히면 사고도 틀에 갇히겠군요?"
마인드를 비워야 영혼이 들어간다
컵 하나로 바디와 마인드와 스피릿, 현존과 영원을 설명
힘센 말을 쏟아낸 후엔 말발굽의 여진이 남아 당신의 골상을 때린다고 괴로워했다. "내가 쏟아낸 말들이 내 뒷골에서 웅웅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