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17 사막으로 사라지다 - 신나는 과학 동화
주디스 그린버그 지음, 이혜선 옮김 / 봄나무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로스트 벌써 17권째가 나왔네요..

여섯살 딸아이 책의 뒷표지를 보면서..."엄마 이건 전부 사라지다네?" 이럽니다.

왜 사라졌을까?

저는 되려 아이에게 질문을 넣었어요.

아이는 로스트 책 표지를 보면서..

" 어 , 알았다.. 작아져서 "

로스트의 책 속에서 진짜 사라지는 건 없지요.

바로 그 일부가 되어 들어가 버리니까..

요번권에서도 역시 앤드류와 주디가 개미만큼 작아졌네요..

앤드류의 실수로 키가 작아졌는데 다시 되돌릴 방법을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윙카 교수님을 만나야만 한다네요..

결국 알 삼촌과 사막으로의 여행이 시작되었지만..

요번에도 역시 굉장한 사건이 이어지네요..

사막한가운데는 생명체가 있을까? 있긴 있어도 얼마나 되겠어?

그건 모두 우리의 편견이라는 것을 이 책에서는 알려주네요..

뜨거운 햇빛을 피해 낮보다 밤에 활동하는 생명체..

뜨거운 공기와 차가운 공기가 부딫쳐 생기는 윌리윌리 현상... 대부분의 사람은 호네이도로 말을 한다고 하죠..

알 삼촌의 차 안에 있으면 안전했을텐데..

이 윌리윌리때문에 앤드류와 주디는 사막 한가운데로 떨어지게 되면서 사막의 생명체들을 만납니다.

모두 모두 앤드류와 주디를 먹잇감으로 생각하는데..

달아날 방도는 하나!

윌리 윌리로 인해 사막에 떨어졌다면 바람을 이용해 알 삼촌에게 가는 방법뿐인데..

잘 해결할 수 있을까요?

역시 앤드류와 주디는 그 방법을 찾아내는군요.

사막엔 어떤 어떤 생물들이 사는지 궁금하시죠... 전갈,, 도마뱀.. 책속에 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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