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까의 신나는 세계모험 16 - 아프리카, 남아공.케냐.모로코 편 뿌까의 신나는 세계모험 16
손창현 글, 부즈 그림 / 라이카미(부즈펌)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이 처음 온날...

와! 뿌까다..

반가운 캐릭터에 아이들은 흠뻑 빠져 버리더군요..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아이들은 책속에 빠져 버렸어요.. 마치 두 아이가 뿌까가 된 것 처럼요..

아이들이 책속에 흠뻑 취해 있으니 반갑긴 한데..

솔직히 엄마로써 걱정도 되더군요..

이러다 혹시 만화속에 빠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 말이죠..

그래서 슬쩍 훔쳐 보았던 책!!

엄마의 걱정이 기우에 불과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더군요..

뿌까의 신나는 세계모험은..

뿌까 캐릭터를 통해 좀더 각 나라의 문화와 사회를 좀 더 재미있고 빠르게 이해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더군요..

또 만화 속 비화보다는 정보 전달에 참 많이 힘쓴 것 같아요..

만화의 내용속에서도..

또 만화속에 박스를 통해서 보다 면밀한 정보를

각 단락 단락의 쉬어가는 페이지 속엔 만화속 정보에 대한 좀더 자세한 소개가 들어 있더군요.

아시나요?

사막에도 홍수가 난다는 사실을...

무엇을 통해 그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이 책에는 아주 자세히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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