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의술을 과학으로 만들다 과학자 인터뷰 8
루카 노벨리 지음, 김은정 옮김, 서홍관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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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히포크라테스가 화자가 되어 자신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준다.

치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의 후손으로 불리우며 마법사와 의사의 중간단계쯤 이었던 당시의 의술이

히포크라테스에 이르러서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시행되었다고

할 수 있으니 히포크라테스를 현대의학의 아버지라 부르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그가 제자들에게 의술을 가르치면서 환자와 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겠다는 맹세를 지키도록 선서하게 한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것이라고 하니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훌융한 의사로 존경 받는 이들은 한결같이

하나의 진리를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간존중, 환자에 대한 측은지심...

요즘 돈을 쫓아 인기 과목만 전문의가  많고, 비인기 과목은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뉴스를

간간히 보게 된다.

의사 선생님을 꿈꾸는 미래의 의사 지망생 꿈나무 들에게

쉬운 일은 분명 아니지만 환자를 조금 더 생각 해주는

사명감 있는 의사 선생님이 되어주길 바라면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책 내용이 어렵지 않고 편집 역시 시원 시원해서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이라면

쉽게 읽고 넘어 갈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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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로 찾아온 지아의 비밀친구 저학년을 위한 꼬마도서관 33
요아힘 프리드리히 지음, 바바라 숄츠 그림, 조원규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엄마, 아빠.. 어른들에겐 보이지 않는 나만의 비밀친구가 있다.

엄마에겐 말 할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는 친구,

가기싫은 수영장을 빼먹고 할머니 집에 놀러 가게 용기(?)를 주고,

하기 싫은 발레학원의 공연을 내 맘대로의 막춤으로 이끌고 가게끔 나를 밀어내는 친구...

그런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지아를 찾아 왔다.

규칙적으로 반복되고 계획된 생활에서의 일탈은 누구나 꿈궈보는 짜릿함 일거다.

어른이든, 아이든 간에..

나 역시 어렸을때 가기 싫은 학원을 엄마 몰래 빼먹고 놀앗던 기억이 있고,

우리 아이도 그럴때가 있으리라는 생각이 드니까 이 책의 지아도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잠자리에 든 아이에게 읽어줬더니 아이들이 자기들도 꿈에 지아의 지아 같은 친구가 찾아 왔으면 좋겠다고 한다. ....

시골사는 우리 아이들은 가고 싶어도 갈 수 있는 학원이 많이없지만, 그래도 비밀친구가 필요하다고 하는걸 보니

욕심많은 우리 엄마들이 주의깊게 귀 기울여 줘야 하는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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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 - 클래식 도서관 01
호스트 퀸네만 지음, 배수아 옮김, 마리오 그라소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표지가 고급스러워 보여서 눈에 띄었다.

[삼국지] 만큼이나 많이 알려졌지만 전권을 다 읽기엔 부담스러운

그러나 그 매력에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이 바로 아라비안 나이트가 아닌가 싶다.

이슬람교라는 종교적 배경과 성적인 표현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초등고학년용으로 편집되어 나온탓에 많이 순화 되고 다듬어진듯하다.

글밥이 부담스럽게 느껴질만 하면 나오는 큼직하고 시원한 삽화도 길고 두꺼운 이야기를

 끝까지 읽어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

디즈니 만화로만 알고 있었던 알라딘 이야기나 신밧드모험, 알리바바 이야기가

이솝우화처럼 모두 한권에 묶여 있는 이야기라는게 아이는 신기했는지 처음엔 부담스러워 했지만

그래도 포기 하지 않고 읽어나가고 있다.

350 페이지 정도의 분량이니 책 읽기가 어느정도 익숙한 초등 4학년 이상이라면

겨울방학 동안 도전해 볼만한 책 중의 하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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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빠라밤! 빤스맨 1 - 최면반지의 비밀 빰빠라밤! 빤스맨
대브 필키 지음, 이명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빤스맨 ~ !

어렸을때 우리의 영웅 이었던 슈퍼맨이 떠오르는 이름이다.

쫄쫄이 위에 겹쳐 있는 빨간 팬티에서 유래 한것일까?

늘 화난 표정의 무서운 교장선생님께 원초적인  고전스타일(?)의 빤쓰를 입고

길거리를 종횡무진 뛰어 다니게 하는 장면은

처음 입학 할때와 달리 학교가 늘 재미 있는 곳이 아니라는걸 느끼고 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제공 하는 듯 하다.

페이지당 글밥도 작지 않지만, 삽화가 워낙 큼직큼직 한데다가 중간에 만화적 요소가 있어서

초등학교 1학년도 쉽게 쭉 읽어 내려가는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제목 만큼이나 유치한듯한 디자인 덕분에 집어 들긴 했지만,

뭐 이런 책을..???

했다가 눈을 떼지 못하고 단숨에 읽고 말았다.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 학교에 가서 교장선생님 얼굴을 보면 괜히 웃음이 난다는

아이 말에 아이도 나도 한참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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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그림책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0
파울 에리스만 지음, 박경철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큰애가 교리를 받으면서 부터
자꾸 성경 내용을 물어 봐서
어린이용 성경책을 전에도 몇권 사준 적이 있다.

이번에 새로 어린이용 성경 그림책이 나왔다고 해서 관심이 컸는데,
일단은 약간 실망스럽다.

어린이용이라고 하기엔 ,
게다가 저학년 용이라고 하기엔 그림도 문체도 너무 무겁다 못해 무섭다.

조금 더 쉬운 표현으로 풀어 주었어도 좋았을텐데...

에피소드마다 모두 다루면서도 내용을 두껍지 않게 가려니
어쩔 수 없이 간단 간단 해졌겠지만
내용이 너무 짧아서 성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무슨 이야긴지 잘 모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학년 용이었다면 조금 더 배려를 했었으면 좋았을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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