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한 물리의 세계 - 10대를 위한 꼭 알아야 하는 과학 지식 1
앤 루니 지음, 낸시 버터워스 그림, 김아림 옮김, 정광훈 감수 / 그린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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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확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 

비문학 도서를 꼼꼼하게 읽으며 

내실을 다져 놓지 않으면 

더 큰 낭패를 보게 


중등부터 과학 때부터 힘들어하는 쌩유를 보니 

차라리 초등때 와이라도 열심히 읽게 할껄 후회가 되더라구요 

 

과학이나 수학은 절대로 어려운 책으로 접근하면 안되요

책을 읽어도 검은 건 글씨요 흰건 종이의 느낌이거든요


한 문장을 읽어도 아이가 제대로 읽고 

소화할 수 있는 책을 읽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멋진 물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해요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아이들이 물리라는 것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바꿀 수 있음 좋겠네요 







▲ 75가지의 판타스틱한 물리 이야기, 10대를 위한 만만한 물리의 세계 목차

목차를 잘 보시면 하나 하나가 넘 소듕해

잃을 수 없어

재미가 조크든요!!


목차만으로도 아이들이 호기심을 끌어 올려

처음부터 차근 차근 읽는 것도 좋지만

아이의 호기심에 따라 읽고 싶은 것들을 먼저 읽어도 좋아요





▲ 75가지의 판타스틱한 물리 이야기, 10대를 위한 만만한 물리의 세계  페이지 구성

하나의 주제별로 2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이고요

그림반 글반의 컨텐츠

전혀 부담감없이 *튜브의 숏폼처럼 

짧게 짧게 치고 빠지는 글들이예요 








글과 그림이 간단하면서

 요점만 콕콕 찍어서 이해하기 쉽게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했어요








조금 확장된 내용은

 이렇게 공간을 분리해서 설명이 되어 있어요

구획별로 내용 정리가 되어 있어서 눈에 잘 들어오네요 








 

19장 눈사람을 제대로 만들 수 없는 스키장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질문이라 읽어 보았어요 


그런데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이 아니라 

그럴 가능성에 대해 언급해 두었어요

짧은 글 안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깔끔하게 정리하기는 힘들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조금 그렇더라구요 


다 읽고 났는데 오히려 물음표가 남는 느낌?

 





21. 흰색 빛 속에 숨은 무지개 색 

요즘 미코가 학교에서 빛의 3원색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어요

물리라고 하면 지루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교과서랑 연계해서 읽어두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겠어요 









 

24. 점과 점을 잇는 최단거리, 곡선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평면의 지도 위에서는 직선이 가장 빠른 길이지만

결국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직선처럼 보여도 곡선이 가장 빠른 길이 된다는 얘기 ^^


당연한 얘기인데 

한번도 생각하지 못 했던 접근을 할 수 있게 해 주네요








 

평소에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들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관점에서 내용을 서술했어요


책 내용이 이해가 되니까 왜? 라는 질문이 생기네요 ^^ 

확장된 지식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어요 







 

44. 우리 몸을 스파게티처럼 늘리는 블랙홀

52. 지구에서 점점 멀어지는 달 

살짝 으스스한 내용의 이야기도 있어서 더 재미가 조크든요 








용어풀이가 있어서

 책 속에서 이해되지 않은 내용들을 

용어를 보면서 이해할 수도 있어요 









가장 마지막 이야기엔 솔깃하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첨단으로 과학이 발달한 세상에서

아직 태양계에 숨겨진 행성이 더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렇다면 그 행성 내가 발견하고 싶지 뭐예요 

한글 이름을 붙여서 온 세상 사람에게 알리고픈 ㅎㅎㅎ

아이들의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지 않겠어요??


아주 호흡이 짧은 숏폼같은 느낌의 재미있는 물리에 관한 이야기 

초등 고학년 아이부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한권 안에서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한다기 보다

다양한 주제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왜? 라는 질문과 함께 

더 깊게 더 넓게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네요 



아이들이 중학교 가면 과학 수행평가로 카드뉴스 같은 걸 만들기도 하는데요

처음 주제 잡을 때 이런 책들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주제가 재미있어 탐구의 재미도 느끼게 해 주고

발표를 듣는 친구들도 호기심이 생겨서 두 눈 반짝이며 듣게 되어요 


요런 책이 몇권 집에 있는데 

탐구대회나 학교 수행평가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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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 그림자 가게 2 - 고양이의 특별한 탈출 달빛 그림자 가게 2
    김우수.정은경 지음, 박현주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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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추천도서 <달빛 그림자 가게> 스토리가 꿀잼!

    #서평 #겨울방학추천도서 #겨울방학읽을만한책 #달빛그림자가게 #재미있는책 #어린이판타지 #어린이판타지소설추천 #어린이신간

     

     


     

     

     

    아흑!!!

    얼마전 A형 독감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요즘 감기 정말 예의라곤 눈꼽만큼도 없네요

    콧물에 기침에 몸살까지

    게다가 간헐적인 두통까지!!

    그나마 편도는 괜찮은 편이라

    먹고 마시는 거라도 할 수 있으니 다행인가요?

     

     

    감기몸살 나흘째!!

    여전히 침대와 물아일체를 경험하고 있는 류씨

    감기 몸살 때문에 도서관에도 못 가고

    집에 마땅히 읽을 책은 없고

    어지러워서 어려운 책은 더더욱 읽기 싫고!!ㅋㅋㅋ

    미코가 요즘 재미나게 읽고 있는 책이 있어서

    어깨너머로 함께 읽어 봅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중 <달빛그림자가게 1,2권>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이 읽기에 딱 좋은

    스토리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어린이 판타지 소설이예요

     

     

     

     


     

    ▲ 소원이 이루어지는 중 <달빛그림자가게 1권 그림자 외 출입금지>

     

     

     

     

     

     


     

    ▲ 소원이 이루어지는 중 <달빛그림자가게 1권 그림자 외 출입금지> 목차

     

    첫번째 그림자, 4시 30분의 우체통

    두번째 그림자, 천재 화가의 붓

    세번째 그림자, 눈보라 속의 눈사람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에

    이야기의 가장 처음 암랑과 수호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림자 인간이 탄생한 이야기가 나와요

     

    흑백의 그림자극을 보는 느낌적인 느낌

     

    뭔가 신비롭고 영화의 첫장면 처럼 인상 깊더라구요

     

     

     

     

     

     

     


     

    이야기들은 챕터마다

    물건의 그림자 하나를 둘러싸고

    아이들의 사연을 풀어나가는 스타일이예요

     

    그 첫번째 그림자, 4시 30분의 우체통

    모든 이야기의 근간이 되는 참 아픈 이야기

    읽는 내내 안타깝고 슬픈 이야기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가족들에게 편지쓰는 시간을 가졌어요

    주인공 재오는 동생에게 편지를 씁니다

    "재이야, 보고 싶어. 오빠가 미안?"

     

    그런 편지를 쓴 재오를 친구들은 놀리네요

     

     

     

     

     

     


     

    재이는 일년전 개기일식이 일어난 날 놀이터에서 실종되었어요

    재오 아빠는 동생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고

    엄마는 집근처에서 재이를 찾으며 생활비를 벌기 위해

    밤 늦게까지 일하는 중이예요

     

    재오가 같이 놀자는 재이를 혼자두고

    친구랑 게임을 하러 집을 비운 사이

    재이 혼자 놀이터에 갔다가 실종이 되는데요

     

    그 때 같이 게임 하자고 불렀던 친구가

    지금 재오를 괴롭히는 친구 중 한명이예요

     

    나 같음 미안해서라도 더 잘 해 줄 것 같은데

    왜 때문에 아픔이 있는 친구를 더 괴롭히는 거죠?

     

     

     

     

     

     

     


     

    그런데 동생이 사라진 놀이터에 있던

    우체통이 사라진다고 해요

     

    재이는 실종되기 며칠 전 우체통을 통해

    편지를 주고 받는 걸 좋아했던지라

    재오에게는 특별한 우체통인데요

     

    그래서 우체통이 사라진다는 말에

    마치 동생이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나봐요

     

     

     

     

     


     

    자리를 뜨지 못 하고 한참을 바라보다

    세상 신기한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찾으셨나요???

    바로 우체통에서 그림자가 분리되는 걸 목격을 하게 되요

     

     

     

     

     

     


     

    우체통 그림자가 달빛 그림자 가게 안으로 사라졌어요

    원래 별별 잡화점이었는데 작년부터 달빛그림자 가게로 바뀌었답니다

     

     

     

     

     

     

     


     

    달빛 그림자 가게에는

    같은 학교 같은 학년 세희라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림자 외 출입금지"라니요!!!

    뭔가 비밀이 많은가봐요

     

     

     

     

     


     

    스토리의 이해를 위하여

    스토리가 펼쳐지는 공간이

    아이들이 머릿속에 그려질 수 있도록

    전체 페이지에 삽화로 그려넣었어요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책을 읽는 동안

    머릿속에서 스토리가 영상처럼 흘러가요

     

    스토리가 훨씬 재미있어지네요

     

     

     

     

     


     

    방금전에 달빛 그림자 가게로 들어간

    우체통 그림자를 찾았어요

    그런데 세희의 말에 참 가슴이 아파요

    달빛 그림자 가게는

    마음에 그림자가 드리운 사람만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재이를 잃어버리고 나서

    재오의 마음 속 한켠에

    죄책감과 미안한 마음이 자리잡았나봐요

     

     

     

     

     

     


     

    그림자를 원하는

    친구들에게 그림자를 팔 때마다

    세희는 돈을 받지 않아요

    희한하죠???

    대신 그림자에 무슨 일이 생기면

    가게로 꼭 다시 와야 한다는 당부만 해요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 시리즈 중에

    떡집 시리즈나 일본 작가의 마법가게에서 보면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항상 뭔가 댓가를 치루어야 하잖아요

     

     

    달빛 그림자 가게에서는 뭔가를 요구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대신 친구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함께 해결해 나가는 모습에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림자를 사용하는 방법은 그림자를 빛에 비추면

    이렇게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신기해요

     

    작가가 설정을 참 잘 하는 것 같아요 ^^

     

     

     

     

     

     


     

    이 우체통이 가장 처음 그림자로 나온 이유는

    바로 사라진 동생 재이가 아직 살아있다는 걸

    확인 시켜 주기 때문이예요

     

    살아있다면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줘야 겠지요?

     

     

     

     

     

     


     

    그런데 그림자를 사용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이 있어요

    일단 절대 그림자를 유리병에서 꺼내면 안되고

    (그림자가 달아날 수도 있고

    병에서 꺼내는 순간 그림자가 생명력을 잃고 사라질 수도 있어서)

    그리고 꼭 빛이 드는 곳에 보관해야 해요

    (어두운 곳에 두면 사물의 경계가 사라져

    그림자가 녹거나 유리병을 뚫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림자를 가져갔다가

    항상 문제가 발생했다고

    그림자 가게를 다시 찾아와요

     

    그 이유가 바로 위에 있는 두가지를 지키지 않아서 그런 건데요

    어떤 아이는 알면서 일부러 지키지 않기도 하고

    어떤 아이는 어쩔 수 없이 지킬 수 없게 되기도 하고...

    각자의 사연이 참 다양하네요

     

     

    과연 재오는 재이를 다시 집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어떤 고민을 왜 하는지

    이야기를 읽다보면

    아이들을 조금 이해하게 되어요

     

     

     

     


     

    이야기의 맨 마지막에는 4칸 만화가 있어요^^

    홍청록의 일상툰인데요

    홍청록의 고대의 사람들 중에 그림자 인간으로 변해서

    암랑을 쫓고 있는 중이예요

     

    세희네 가게에서 함께 지내면서

    세희와 재오와 친구들을 돕게 된답니다

     

     

     

     

     

     


     

    ▲ 소원이 이루어지는 중 달빛 그림자 가게 2권 고양이의 특별한 탈출

     

     

     

     

     



     

    2권에서는 네번째 그림자 고양이가 아닌 고양이

    다섯번째 그림자 고광택 투명 스프레이

    여섯번째 그림자 하얀 지팡이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 지네요

     

    2권의 목차를 보자마자 재이의 비밀이 뭔지 궁금해서

    마지막 소챕터 먼저 읽은 사람 손!!!! ㅋㅋㅋㅋㅋㅋ

     

    하루 빨리 재이가 집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예요

     

     

     

     

     

     


    2권의 달빛 그림자 극장에서는

    홍청록에 대한 소개가 나와요

    홍은 빛의 기사,

    청은 빛의 정령사,

    록은 빛의 치유사

     

    빛을 이루는 삼원색 홍청록!!!을 이용해서

    캐릭터를 만들었어요

    기사, 정령사, 치유 각자의 역활이 있답니다

     

     

     

     


    과연 재이는 집으로 언제쯤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해서

    마지막 페이지부터 먼저 읽었어요

    3권이 나온다는 것 보니 아직 집에 돌아오지 못 했나봐요

     

    그런데 재이를 찾고 있는 건

    재오와 세희 그리고 홍청록뿐만 아닌가봐요

    놀이터에서 쓰러진 암랑의 머리를 재이가 쓰다듬어 줬다는데

    재이에게 뭔가를 뺏겼다고 하네요

     

    도대체 뭘 뺏겨서 암랑은 재이를 뒤쫓고 있는 걸까요?

    그것만 돌려주면 재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는 걸까요?

    근데 재이도 그게 뭔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던데....;;;;

     

     

     

     

     


    두꺼운 장편 소설이지만 스토리의 흡입력도 상당하고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앉은 자리에서 뚝딱 다 읽었어요 ^^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언제 나오냐고 묻네요 ㅋㅋㅋ

     

    그러게나 말예요

    재이가 빨리 집으로 돌아와야 할텐데....

    집 나가면 고생인데 말이죠

     

     

     

     

     

    미코에게는 달빛 그림자 가게에 가면 어떤 그림자를 사고 싶냐고 물었더니

    크리스마스 트리 그림자 라고 ㅠ..ㅠ

    안그래도 연말에 크리스마스 트리 노래를 부르는 걸

    집이 좁아서 안된다고 단호박 잘랐는데

    아픈 곳을 콕! 찌르지 뭐예요

     

    근데 진짜 그런 제품이 나오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그죠? ^^

     

      

    아마도 재이가 집으로 돌아오면 스토리가 끝이 나겠지요?

    그럼 안되는데...

    그렇다고 내내 집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길 빌 수도 없고....

     

    여튼 다음 이야기가 너무 너무 궁금해지는

    쫀득한 스토리의 재미가 가득한 달빛 그림자 가게

     

    겨울방학에 꼭 한번 읽어 보세요

    재미가 조크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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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 -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우리누리 지음, 신동민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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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벗출판사 그래서 이런 시리즈, 한자어가 생겼대요가 새로 나왔어요. 읽다보면 문해력 ↑↑↑

    #서평 #길벗출판사 #그래서이런 #그래서이런시리즈 #그래서이런한자어가생겼대요

    #한자공부 #문해력키우기 #한자어 #한자 #한자어공부 #문해력 #초등추천도서 #재미있는책

     

     


     

     

     


     

    중딩을 대비해서 미코는 요즘 매일

    하루 한장 한자쓰기를 하고 있어요

     

    보통 중1때 한자를 공부하게 되는데요

    쌩유때는 한자는 따로 시험을 보지 않아서

    무난하게 넘어갔는데

    미코가 입학할 학교는 한자 지필고사를 본다고 해서

    준비를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초등때까지 제대로 한자 공부를 해 본 적이 없는지라

    많이 걱정했는데

    하루에 꾸준하게 3~4자씩 익히니까

    부담도 없이 꾸준하게 하게 되네요

     

    아이들이 한자 공부를 열심히 하면

    한자어나 어휘 실력이 쑥쑥 자랄 것 같지만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때

    한자의 개념을 연결해서 어휘의 뜻을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초5는 되어야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자 공부를 해도

    문해력과 공부력의 뿌리가 되는 한자어 공부는

    따로 또 챙겨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자어와 개념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근데 문제집으로만 하니까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하여 준비했어요

     

    길벗출판사 그래서 이런 시리즈, 한자어가 생겼대요가 새로 나왔습니다

    미코가 워낙 좋아하는 시리즈라 얼른 달려가서 모셔왔어요

     

    1. 생활속에서 만나는 한자어

    2. 뉴스에서 만나는 한자어

    3.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한자어

    4. 한자어 같지 않은 한자어

     

     

     

     

     


     

    한자어의 뜻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을 참고해 풀이했어요

    하나의 한자어에도 여러가지 뜻이 있어요

    이 책에서는 대표적인 뜻을 주로 적어 놓았어요

     

     

     

     

     


     

    1장부터 4장까지 한자어를 소개하는

    페이지 구성이나 형식은 비슷해요

    그래서 이 중에 제 1장 생활속에서 만나는 한자어

     

     

     

     

     

     


     

    첫번째 한자어인 사족(蛇足)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 볼께요

    한자어 하나에 페이지는 딱 두장씩!!!

     

     

     

     

     

     


     

    오늘 배울 한자어와 한자

    그리고 의미를 눈에 띄게 크게 정리해 두었어요

    그리고 일단 4컷 만화로 재미재미하게 접근합니다

     

    참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구성이예요

    그래서 아이들도 부담없이 잘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만화컷 아래에는 깔끔하게 한눈에 들어오게

    겉뜻과 속뜻 그리고 예문과 비슷한 관용어까지 정리해 두었어요

     

    다른 것보다 예문까지 있으니 어휘의 뜻이 이해가 쉽더라구요

    비슷한 관용어를 공부하는 덕분에

    하나를 공부하는데 어휘력은 배가 되는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오른쪽에는 관련된 이야기가 정리되어 있어요

    어휘랑 관련된 고사인데요

    이 이야기가 참 재미있어요

    마치 옛날 옛적 이야기를 읽는 것처럼

     

    책이 도착하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첫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번에 읽어 내린 책

    중간에 멈출수가 없어요

     

     

     

     

     

     


     

    제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한자어는 '도무지'

    한자어인지도 몰랐었고

    한자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다보니

    왐마 넘나 무서운 단어였어요

    함부로 쓰기에도 ㅎㄷㄷㄷ한 느낌적인 느낌

     

    조선시대의 형벌에서 나온 '도무지'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얼굴에 종이를 바르다라는 형벌이었대요

    거기서 파생된 의미가

    아무리 애를 써도 어떻게 해 볼 수가 없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평생 도무지의 의미는 절대로 잊을 수가 없겠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한자어는 '어영부영'

    이게 한자어라는 것도 몰랐어요 ㅋㅋㅋ

    저만 그래요?

    그냥 대충 하는 걸 표현하는 부사어인줄 알았지 뭐예요

     

    조선시대 군기가 흐려진 어영청 군인들의 모습을 보고

    어영청은 군대도 아니다 라는 의미로 비자를 써서

    어영비영이라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의미가 불분명해지고

    발음을 쉽게 하려다 보니 어영부영이 되었다고 해요

     

    재밌죠? ^^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아이들은 재미 속에서

    문해력과 어휘력을 끌어 올릴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시리즈가 넘 재미있어서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그래서 이런 관용어가 생겼대요> 까지 챙겨서 읽어야 겠어요

     

     

     

     

     


     

    이 책은 앉은 자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어내리는 책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공부하다 짬시간에

    자주 자주 들여다 보는 책이기도 해요

     

    미코도 책꽂이에 꽂아두고

    쉬는 시간마다 그냥 휘리릭 넘기며 자주 보더라구요

     

    재미가 조크든요!!!

     

     

    길벗 출판사 그래서 이런 시리즈 이번에도 대박입니다

    그래서 이런 시리즈 항상 옳아요!!!

     

    책 잘 안 읽으려고 하는 친구들에게도 강추합니다

    워낙 짧은 글이라 쉽게 페이지가 넘어가고

    읽다보면 자연스레 문해력이 올라가니

    다른 책들을 읽을 때도

    훨씬 수월하게 읽을 수 있을 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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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라임 틴틴 스쿨 20
    앨런 크로스 외 지음, 칼 윈스 그림, 김선영 옮김 / 라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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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 창의융합도서추천 <베토벤에서 AI 작곡가까지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창의융합 #창의융합추천도서 #중고등창의융합추천도서 #세특 #고등세특 #중등탐구 #음악너혹시과학이야 #라임 #라임틴틴스쿨 #서평

     

     

     


     

     

     

    기말고사 준비로 한창 바쁜 중고딩이들

    그 와중에 수행이랑 세특 챙기느라

    넋이라도 있고 없고!!!

     

    이렇게 휘몰아칠 것 같아서

    혹시 도움이 될까 미리 자료들을 열심히 모아놓았지만

    정작 아이는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전혀 상관이 없는 주제로 세특을 하고 있네요

     

    한편으론 기특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섭섭하기도 하고 그래요

    모아놓은 자료 보기만이라도 한번 봐주지!!!

     

    저는 IT나 공학계열 쪽으로 열심히 자료를 모아놨는데

    정작 쌩유가 관심있는 주제는

    미디어나 음악쪽이라 방향부터가 완전히 다르긴 하더라구요

     

    이번에 급하게 준비를 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중고등 창의융합도서

    <베토벤에서 AI 작곡가까지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소개해 드릴까 해요

     

     

     

     

     


     

    ▲ <베토벤에서 AI 작곡가까지 음악, 너 혹시 과학이야?> 목차

    목차가 재미있지요?

    일단 목차부터가 전혀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거란

    느낌적인 느낌이 팍팍 들어요

     

    우리 생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들이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고

    비문학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이

    긴 호흡의 글을 읽으며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내용을 구조화 하면서 읽는 연습을 하기에도 좋은 주제들이네요

     

     

     

     

     


     

    가장 첫번째 챕터인 내 목소리가 낯설어를 통해

    책의 구성을 살펴 볼께요

    일단 구어체 문장이라 훨씬 읽기가 수월해요

    누군가 옆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거든요

     

     

     

     

     

     

     


     

    음악과 관련된 과학적 개념을

    글과 그림으로 자세히 소개해 두었어요

    초등때 잠깐 맛보기는 하지만

    중고등 때 아이들이 열심히 외워야 하는 부분입니다

     

    미리 배경지식을 확장해 둘 수 있겠네요

     

     

     

     

     

     


     

    그리고 챕터의 주제와 관련된 질문들에 대한 답이 정리되어 있어요

    내가 듣는 나의 목소리와

    다른 사람이 듣는 나의 목소리가 다르다는 것도 충격적인데

    다른 사람이 듣는 나의 목소리가 핸드폰으로 녹음된 그 소리라니....

    아이구야!!!

     

     

     

     

     

     


     

    뮤직플레이어나 음악사의 발전을 이야기 하면서

    역사 공부도 할 수 있고요

    중간 중간 소개된 인물이나 음악을 검색해 보면서 읽으니

    더 재미가 있더라구요

     

     

     

     

     


     

    나는 왜 특정한 노래를 유난히 좋아할까? 와 같은 문제를 한번쯤 고민하게 만들면서

    왜 각자의 취향을 존중해야가? 하는 인문학적 탐구주제로 확장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음악과 관련된 심리적 원인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등을 고려한

    탐구주제도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아! 이래서 그랬던 거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오! 이거 재미있겠네!!! 좀 더 알아보고 싶은걸?'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요즘 가장 화두가 되는 AI 작곡가가 만드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미래사회 교육이나 IT 와 연결된 탐구주제를 고민해 볼 수 도 있겠어요

     

     

     

     

     

     

     


     

    아이들이 책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음악 용어도 따로 정리 해 두었어요 ^^

    세심한 배려!!!

     

    책이 깔끔하니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면서

    필요한 부분 꽉꽉 채워주니까 넘 좋네요

     

    처음엔 쉽게 읽혀서 쉬운 책인 줄 알았는데

    융합적 지식을 담고 있어서

    어려운 부분도 중간 중간 보이네요

     

     

    탐구주제나 고딩이들 세특을

    굳이 힘들게 어려운 걸로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결국 나의 역량이고 나중에 면접에서 심층질문 들어오면

    내가 한 세특이나 탐구의 내용을

    얼마나 깊게 이해하고 있는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봤더니 아임틴틴스쿨 시리즈더라구요

    이 시리즈 괜찮네요

    한권 한권 소중해요!!!!

     

    겨울방학 때 도서관에서 빌려서 챙겨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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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의 AI 공쌤반 아이들 - 열두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인공지능 수업
    공민수 지음 / 리틀에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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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AI 활용프로젝트 최강의 AI 공쌤반 아이들만 따라해도 가능해요

    #AI #AI교육 #AI활용교육 #미래교육 #최강의AI공쌤반아이들 #AI글쓰기 #인공지능수업 #인공지능 #진로체험 #초등AI #공쌤반아이들 #서평

     

     


     

     

     

    AI교육이다! 미래교육이다!

    이제 뭐 새롭지는 않아요 그죠?

    근데 막상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변했고

    어떤 교육을 일상으로 끌어들여야 하는지를 묻는다면

    그런 건 학교에서 가르치는 거 아니냐며

    슬그머니 내 일 아닌냥 먼산을 쳐다 봅니다

     

    그래요 아직은 우리에겐 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현실은 과연 그럴까요???

     

     

    사실 e바닥 좀 안다는 류씨도

    아이들에게 AI나 인공지능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단기 프로젝트로 기관에서 잠깐 잠깐 배우는 걸로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꾸준히 유지하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직접 AI나 인공지능을 개발할 필요는 없죠?

    누군가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을

    생활속에서 잘 활용하면

    그게 바로 인공지능이나 AI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놀면서 배우고 꿈꾸는 국내 최고의 초등 AI 활용 프로젝트

    뭔지는 잘 모르지만 확실하게 좋긴 좋은 것 같아요

    인증 딱지가 더덕더덕!!!

     

     

     

     

     

     

     


     

    ▲ 공쌤과 최강의 AI 공쌤반 아이들 등장인물 소개

    공쌤과 함께 우리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줄 친구들이예요

    각 캐릭터가 잘 하는 게 있기 때문에

    공쌤이랑 수업할 때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가며

    자연스럽게 수업이 진행이 되어요

     

     

     

     

     

     

     


     

    ▲ 최강의 AI 공쌤반 아이들 목차

     

    1. 동화 작가 - 전 세계 랜드마크 스토리텔링 AI 프로젝트 (1) 

    2. 웹툰 작가 - 전 세계 랜드마크 스토리텔링 AI 프로젝트 (2)

    3. 애니메이션 감독 - 전 세계 랜드마크 스토리텔링 AI 프로젝트 (3)

    4. 시인 - 봄꽃 AI 프로젝트

    5. 화가 - 도슨트 AI 프로젝트

    6. 마지막 선물 - 메타버스 작품 전시회

     

    인공지능이나 AI를 개발하기 위함이 아니라

    인공지능이나 AI로 개발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아이들이 실제로 교실이나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 보는 거예요

     

     

    이걸 한번 경험해 보면

    중학교 들어가서 수행평가나

    요즘 열리는 공모전이나 대회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더라구요

     

     

     

     

     


     

    ▲ 공쌤이 아이들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순서와 사용프로그램

    구글어스나 chatGPT와 같이 친숙한 프로그램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있네요

     

    사실 프로그램의 UI는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사용하기에 어렵지 않아요

    결국 차이는 그 프로그램으로 무엇을 만드는지...

    그 결과가 차이를 만드는 거죠

     

     

     

     

     

     


     

    1장은 AI로 작가가 되어보자에서

    공쌤과 아이들이 구글어스를 이용해서

    각 나라의 랜드마크를 이용해

    스토리를 만들었어요

     

    미코는 도서관 수업으로

    chatGPT를 이용해서

    이미 써 둔 스토리가 있어서

    그 스토리를 기반으로

    2장의 웹툰 작가부터 체험해 보기로 했어요

     

     

     

     

     

     


     

    교실에서 수업을 하는 것처럼

    선생님과 아이들의 대화로 이야기가 이어져요

    대화체로 되어 있어

    서술형보다 훨씬 읽기가 쉽고 이해가 잘 되어요

     

    그리고 공쌤의 이야기를 듣고

    따라 하는 아이들의 반응을 보면서

    직접 따라하기도 쉽게 되어 있네요

     

     

     

     

     

     


     

    '투닝'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캐릭터부터 만들어 보아요

     

    이때 회원가입을 할껀지

    아니면 무료로 이용할껀지 결정을해야 하는데요

    무료로 이용하면 작업한 내용이 저장이 안되요 ㅠ..ㅠ

     

    아이들이 진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 꼭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직접 툴을 이용하여 공쌤반 아이들과 같이 하나씩 만들어 보아요

     

    그 과정도 책에 캡쳐를 해서

    이미지 파일로 다 올려 두었어요

    아이들이 하나씩 따라 해 보면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어디가 잘 못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중간 중간 공쌤의 꿀팁이 정리되어 있어요

    보통 아이들이 하다가 막힐 수 있는 부분인데

    이렇게 꼼꼼하고 세심하게 설명을 해 두시니

    미코 혼자서도 정말 잘 따라하네요

     

     

     

     

     

     


     

    중간 중간 인공지능이나 AI와 관련된 용어의 정의도

    스토리에 잘 버무려 두었어요

    덕분에 인공지능에 관한 책을 처음 읽는 아이도

    책 내용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그 과정샷이 이렇게 나와 있으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훨씬 이해하가 쉽겠죠?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들이 정말 쉽게 따라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거!!!

     

    쉬우면 당연히 재미가 조크든요

     

     

     

     

     

     


     

    캐릭터를 다 만들면

    이제 만들어 놓은 스토리에 맞춰서

    웹툰을 만들어 보는 단계

     

    대화랑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해 볼꺼예요

     

    아이들이 이미 핸드폰 앱에서나 다른 툴에서

    많이 해 본 작업이라 쉽게 하더라구요

     

     

     

     

     

     

     


     

    스토리를 기준으로 공쌤반 아이들이 만든

    다양한 웹툰이 소개 되어 있어요

    처음 하느거라 어려운 아이들도

    다른 친구들이 해 놓은 걸 보면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감을 잡을 수 있죠

     

     

     

     

     

     


     

    1단계부터 6단계까지 공쌤을 믿으셔야 합니다!!!!

    공쌤반 아이들이 6단계까지를 끝내고 난 뒤

    메타버스 전시회를 연 걸 직접 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보너스 프로젝트까지!!!

    아이들이 책에서 배운 내용으로

    즐겁게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많아요

    요 주제만 미리 해 놔도

    중학교 수행평가나 대회 준비에 넘 좋은 소스가 될 것 같아요

     

     

     

     

     

     

     


     

    미코도 공쌤이랑 같이 직접 해 보았어요

    처음에 캐릭터 만들 때 머리를 묶고 사진을 찍었더니

    어머나 왠 남자사람아이가.....ㅋㅋㅋㅋ

    미코랑 빵 터져서 데굴데굴 굴렀어요 ㅋㅋㅋㅋㅋ

     

     

     

     

     

     

     


     

    머리카락 풀고 다시 사진을 찍었더니

    예쁜 캐릭터가 만들어졌네요 ^^

     

     

     

     

     

     


     

    책을 읽으면서 공쌤을 따라 차근 차근 하나씩 도전해 보는 중

    엄마를 부르지 않아도 재미나게 집중해서

    하나씩 캐릭터 만들어 가고 있어요

     

     

     

     

     

     

     

     


     

    미코가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부르더라구요

    학교 배경에 교복을 입은 미코 어린이

    음..대사가 왜 이러냐며....

    도대체 미코가 쓴 이야기가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미코의 이야기는 시작되었어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 됩니다

     

     

    AI나 인공지능을 이용한 프로젝트

    '최강의 AI 공쌤반 아이들' 책과 함께라면

    재미나게 할 수 있어요

     

    한동안 우리 미코 또 컴 앞에서 시간을 보낼 것 같아요

    이런 건 잔소리 없이도 틈만 나면 알아서 잘 하는 아이들 ㅋㅋㅋ

    미코의 작품이 얼른 완성되기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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