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읽기 시작한 책들, 지금 읽고 있는 책
여행을 꿈꾸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상상이 아닐까...
여름이 다가오면,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고 외쳐대기 이전부터 맘이 답답해질 때면 이곳과 다른 세상을 꿈꾸게 된다. 그럴 때 떠나지 못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책을 잡는 것. 그리고 "걸어서 세계로"를 보면서 눈으로 그 곳으로 떠나가본다.
옛날 추억과 시작된 만화가 지금은 늦바람이 무서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제 관심이 되었습니다. 완간된 책은 전부 소장하고 있고, 나머지 출간되고 있는 책들은 꾸준히 모을 생각입니다.
만화라 얕보지 마라, 그 속에 담긴 사랑과 기쁨 그리고 삶!
2006년 한 해 아무곳도 가지 못했으나, 마음으로 함께 떠나게 해주었던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