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한 해 아무곳도 가지 못했으나, 마음으로 함께 떠나게 해주었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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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라져가고 있는 세계의 작은 마을들. 그곳을 가보았을 때 사라진 곳으로 남더라도 책은 남아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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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물이다. 역사가 함께 해서 더 좋았고, 사진도 멋진 책이였다. 이스탄불에 갈 날을 꿈꾸며 읽었는데 언제쯤 그 때가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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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광활한 대지를 꿈꾸게 하면서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책. 나도 다차를 갖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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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여행기와는 너무나 달랐던 작가의 그림과 짧은 메모가 인상적이였던 책. 그 행간에 숨겨진 의미를 상상하는 일이 더 즐거웠던 책이였다.나도 한번쯤 그런 여행을 하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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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속에 담긴 색이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가... 유럽의 그 수많은 축제를 직접 즐기지는 못하지만 사진과 글로써 대신 할 수 있었던 눈이 즐거웠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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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보지도 못한 와인들을 바로 그 와이너리에서 만날 수 있게 해주었던 책. 더불어 포도밭과 그 곳의 풍경을 상상하며 떼루아르를 글로써 느껴볼 수 있었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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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마음 속 이야기를 이끌어낸 박준이라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