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신 한성옥 작가님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서 감동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추천글을 많이 보고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사실.. 사직동이란 동네를 잘 모르는 저로서는 쉽게 공감대가 느껴지지 않는군요. 어린 아이들은 더욱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오히려 작가님과 비슷한 경험을 가진 어른들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